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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로 색슨어에서 감사하다(thank) 라는 단어는 생각하다(think)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신앙에도 3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는 받는 단계입니다.
구원을 받습니다, 은혜를 받습니다, 축복을 받습니다. 사랑을 받습니다.
2단계는 사랑하는 단계입니다.
구원과 은혜와 사랑을 받은 자가 조금 성숙해 지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3단계는 감사를 드리는 단계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성숙하게 되면 나에게 구원을 주시고,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성숙한 단계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을 받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고 판단이 다르고 보는 시각이 다르고 마음이 다릅니다.
생각이 달라지면 내 마음에서 인색함이나 원망이나 불만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라고 강조하십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삶의 질이 나타나고 향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감사하며 살아갈 때 기쁨이 주어지고 즐거움이 주어지고 행복한 삶이 만들어집니다.
그때 물질이 창고에 가득 없어도, 노루 같은 건강이 없어도 행복해집니다.
그때 너도 사랑하게 되고 누구를 만나도 반갑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일이 잘되고 일의 능률이 나타나고 일의 즐거움이 주어집니다.
그때 진정 일하는 즐거움이 주어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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