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룩이라는 말은 하기오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어원적으로 <순수하다> <헌신되었다> <구별되었다> 라는 의미가 강하게 들어 있습니다( 레20:26).
거룩은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모세는 40살에 하나님의 거룩에 들어섭니다.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니던 가룟 유다가 거룩에서 벗어나게 된 것은 생각이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요 13:2).
“당신의 손에 얼마나 쥐어져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행복입니다.
감사하는 생각과 마음이 있으면 무엇에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을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그 비결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거룩이 나타나야 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과도 시기, 질투, 미움, 속임이 개입되면 거룩함이 아닙니다.
이것이 대인관계의 거룩입니다.
거룩은 물질관계에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물질을 헌신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기를 성결하게 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자기와 하나님만은 속일 수 없습니다.
반응형
'목회자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은 데서 피는 꽃 (1) | 2024.09.22 |
---|---|
상대의 의도를 먼저 알아보자 (0) | 2024.09.22 |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 (0) | 2024.09.22 |
Think, Thank (1) | 2024.09.22 |
“나를 사랑하오?” (0) | 202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