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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거룩”이란?

by liefd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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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이라는 말은 하기오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어원적으로 <순수하다> <헌신되었다> <구별되었다> 라는 의미가 강하게 들어 있습니다( 20:26).

 

거룩은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모세는 40살에 하나님의 거룩에 들어섭니다.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니던 가룟 유다가 거룩에서 벗어나게 된 것은 생각이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13:2).

 

당신의 손에 얼마나 쥐어져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행복입니다.

 

감사하는 생각과 마음이 있으면 무엇에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을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그 비결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거룩이 나타나야 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과도 시기, 질투, 미움, 속임이 개입되면 거룩함이 아닙니다.

 

이것이 대인관계의 거룩입니다.

 

거룩은 물질관계에서도 나타나야 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물질을 헌신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기를 성결하게 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자기와 하나님만은 속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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