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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최후의 만찬

by liefd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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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찬식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그 은헤에 동참한다.

 

빵과 포도주를 받으면서 우리는 네 개의 방향을 바라본다.

 

감사함으로 뒤를 돌아본다 : 빵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 상처 받은 몸과 흘리신 피를 기억하게 한다.

 

성찬에 참여하면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사라지게 된 것을 감사하면서 뒤돌아본다(26:26-28).

 

고대하는 마음으로 앞을 바라본다 :

 

예수님은 그의 죽음을 기억하는 다른 방법을 우리에게 남겨주실 수도 있으시지만, 식사를 선택하셨다.

 

식사는 종종 큰 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용된다.

 

언젠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혼인잔치를 축하하게 될 것이다.

 

빵과 포도주는 이것을 미리 맛보는 것이다(22:16, 고전11:26).

 

그리스도인 가족을 둘러본다 :

 

떡과 포도주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됨을 상기시킬 뿐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돌아가신 형제와 자매들을 우리가 돌아볼 때 그 하나 됨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위를 바라본다:

 

빵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한다. 예수님은 그가 죽으신 후에 그의 성령으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성찬을 통해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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