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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낮은 수준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면서도 큰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자들은 기대를 품지도 않는다.
과연 나는 아무 쓸모없는 존재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인간의 존엄성과 중요성이 여기에 잘 나타나 있다.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인격, 행동양식, 그리고 비전은 모두 하나님의 인격, 하나님의 행동 양식, 하나님의 비전을 드러나고 있다.
예컨대 자신의 일상적인 일들을 처리하는 방식, 남편과 아버지로서 가족들을 돌보는 방식, 어머니로서 자녀들을 양육하는 방식, 고용인이 피고용인을 대하는 방식,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존경하고 일하는 방식, 이웃들과 함께 대화하는 방식, 그리고 그들 이 이웃들에 대해 말하는 방식에서 하나님이 성품을 목격할 수 있다.
이 모든 아름다움, 친절함, 부드러움의 원천인 하나님의 성품은 그분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삶과 행동을 통해 드러난다.
요컨대 인간은 그의 됨됨이를 통해 하나님을 계시하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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