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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리바이벌 크리스마스

by liefd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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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크리스마스하면 그리워지는 것이 있다.

 

크리스마스 캐롱송을 신나게 부르고 싶어진다.

 

그때에는 교회 가면 먹을 것 준다더라. 선물도 준다더라는 기대가 있었던 때입니다.

 

새벽송 부르며 성도의 집에 들어가 화기애애 했던 분위기. 덕담을 나그리고 돌아와서 과자 봉지 푸는 재미 생각만 해도 그리워진다.

 

잃어버린 크리스마스의 추억이다.

 

래서 리바이벌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싶다.

 

먼저 크리스마스의 주인, 예수님과 커플이 되어 보자.

 

예수님이 왜 이 세상에 오셔야만 했는지, 그 깊은 의미를 알아드리고 감사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자.

 

나를 통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해드리는 크리스마스로 삼자.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참된 길은 오직 예수께 있다는 사실을 소개하는 크리스마스로 삼자.

 

사랑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찐한 감동을 전해주는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게 하자.

 

이제 리바이벌 크리스마스가 되게 하자.

 

적어도 교회만이라도 크리스마스 캐롱송을 틀어 놓고 분위기를 만들어가자.

 

이제는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을 만큼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다.

 

리바이벌 크리스마스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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