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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다시 도전해 봅시다

by liefd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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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한해도 이제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은 의미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남은 기간들을 무엇을 위해 사용할 것인가? 고민하게 됩니다.

 

이전에 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먼저 사랑의 대상을 찾아가서 만나는 시간을 가지기 원합니다.

 

특히 외로운 가운데 홀로 있는 분들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도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말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문제들로 인해 고통당하는 분들을 위해 기분전환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에 모시고 가서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정갈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향긋한 커피 향기 내음새 맡으면서 여유를 갖으면서 긴장을 풀 수 있게 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기운을 느끼면서 새롭게 충전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너무 필요한 시점입니다.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고 요구하기 보다는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금맥을 피는 광부들에게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1미터만 더 깊이 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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