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나 경제, 사업이나 교육이나 목회, 이 세상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벗은 바로 넓은 마음입니다. 넓게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좁게 생각하면 시험이 됩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일어나는 모든 환란과 시험도, 따지고 보면 다 마음이 좁아서 오는 것입니다. 넓게 이해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좁게 생각하고 눈앞의 것만 바라보니 분쟁이 있고. 마음에 상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이 넓어지는 것처럼 우리의 영적인 생황도 그 범위가 넓어져야 합니다. 말씀 생활, 찬송 생활, 기도 생활, 전도 생활 등 여러 가지 믿음 생활이 넒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에 모일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인 넓이를 넓혀주시고, 믿음의 없이, 은혜의 넓이, 성령의 각양 은사의 넓이를 넓혀 주시고 더해 주시는 축복의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커밍 워커는 성공의 4대 요소가 1) 지능, 2) 지식, 3) 기술, 4) 자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네 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세라고 했습니다. 그는 성공의 94%가 삶의 자세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기쁘게 사느냐, 슬프게 사느냐, 행복하게 사느냐, 불행하게 사느냐가 내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감격은 깨달음에서 옵니다. 순간순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축복을 깨닫고 감격하는 것입니다.
당시 로마 사회는 양자는 엄청난 지위와 권한을 누리는 신분이었습니다. 로마 사회는 아버지 중심 사회입니다. 아버지에게 절대 권한이 있습니다. 한 아버지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친아들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다른 아이 하나를 양자로 삼았습니다. 그러면 그 아버지는 양자에게 친아들 대신, 가문의 신분, 권세, 재물을 대물려 줄 수 있습니다.
적당히 어설프게 알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이 영어를 어설프게 배우고 자기 멋대로 번역했습니다. “ I am sorry-내 이름은 쏘리입니다. Seat , please!-플리즈야 앉거라, Yes, I can-그래 나는 깡통이다, MAY I help you? 5월에 나는 당신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See you later-이 자식 두고 보자, 강도가 가게에 들어와서 ”Hold up"이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가계주인이 “홀드 업? 홀드 업은 없고 7 up 있습니다.”라고 했답니다.
발로 쓴 인생의 악보의 저저 스웨덴 출신의 장애인 가수 레나 마리아는 1968년 태생으로 태어나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다리는 둘 다 있었으나 한쪽 다리가 짧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장애에 대해 “나에게 장애는 하나님이 주신 특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즐겨 부르는 찬양이 O, Lord my God,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고 합니다. 그녀는 그 찬송을 부르면서 하나님이 지으신 자신의 모습과 이 세상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습 3:16), 리빙 바이블에는 힘을 내라, 기운을 내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조련사가 맹수를 길들일 때는 우리 안에 맹수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다리 네 개 있는 의자를 가지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맹수들이 의자를 보고 어느 다리에 초점을 맞출까 고민하다가 스스로 무력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낙심하고 좌절하며 무기력해집니다.
누군가 축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네 가지 V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는 비전(Vision, 이상, 꿈, 목표), 두 번째는 벤처(Venture, 도전, 모험심), 세 번째는 바이탈리티(Vitality, 활력, 생기, 생명력), 마지막 네 번째는 빅토리(Victory, 승리)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 미국 사람들은 안에 있던 사람들이 다 나온 뒤에 여유를 가지고 올라탑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 보다 조급해서 한쪽으로 나오면 그 사이 한쪽으로 올라탄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타고 있던 사람이 내리기도 전에 서로 먼저 타려고 합니다.
공항에 가면 ‘무빙워크’라는 소위 움직이는 길이 있습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저절로 움직이는 참 편리한 시설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도 빨리 걷거나 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지켜 본 사람이 20%, 우리 한국 사람이 66%라고 합니다.
사람이 성공하려면 마음 자세가 중요합니다. 무엇이 될 것이냐, 무엇을 얻었느냐, 무엇을 잃었느냐보다 중요한 것이 그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보느냐 하는 자세입니다.
노만 빈센트 박사는 인간의 삶에서 세 가지 중요한 것은 첫 번째는 “크게 생각하라”이고, 두 번째는 “크게 행동하라”, 세 번째는 “크게 믿으라”입니다.
16세의 어떤 소년이 뉴욕 해변을 어슬렁거렸습니다. 그러다 뭐라도 하나 얻어먹을까 하는 마음으로 어느 배 앞을 서성댔습니다. 그는 곧 선장 눈에 띄었습니다. 선장이 물었습니다. “성공하고 싶으냐?”“네 성공하고 싶어요”. 그러면 두 가지를 명심해라, 첫째 하나님을 잘 믿어라, 둘째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라. 훗날 소년은 크게 성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콜게이트 치약을 만든 콜게이트 회장입니다.
세계적인 시사 잡지 타임지와 뉴스위크지는 논조에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즉 타임지가 사람 중심이라면, 뉴스위크지는 사건 중심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임지는 표지에 언제나 인물을 싣고, 뉴스위크지는 사건을 싣습니다. 즉 사람이나 사간을 잘 분석하면 역사의 흐름과 모든 문제의 해답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지식에는 계시적 지식과 감각적 지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을 경정할 때는 감각적 지식을 따르기보다 계시적 지식을 따라야 합니다. “내 생각에는 이게 아닌데...이렇게 하면 될까? 고민하지 마십시오. 주님 뜻에 따라 결정한 일이라면 그것이 축복입니다. 언제나 교회 일이 먼저입니다. 항상 교회 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어느 연구소에서 2,500명에게 “당신은 왜 실패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대답한 것이 바로 “결단이 없었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그냥 주시지 않고 반드시 시험을 치르십니다. 다시 말해 복의 근원이 될 만한 사람으로 준비시킨 후에 주십니다.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힘은 성령의 능력 밖에 없습니다.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되지. 그러나 그 결과가 바로 네가 당하는 현실이다. 오늘 해야 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이 바로 우리가 겪어야 하는 큰 불행이란다. 그렇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오늘 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우리가 더욱 힘써야 할 일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알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 사랑하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시 18:1).
미국 사람들이 왜 잘 삽니까? 그들이 하나님 섬기는 것을 첫째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남미 사람들은 왜 못삽니까? 그들은 행복하게 사는 것을 첫째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변화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 사람은 어떤 모습입니까?
첫째 변화된 사람에게는 삶에 만족이 있습니다.
심리학자 알렌 박사는 마음의 만족을 가져오는 5단계를 이야기했습니다. 1) 있는 것에 만족하는 연습을 하라, 2) 적은 수입이라도 저금을 하라, 3) 꿈을 잊어버리지 말라, 4) 감사와 찬송의 삶을 살라, 5) 최선을 다하면 항상 길이 열린다는 것을 믿으라
둘째 변화된 사람은 늘 믿음으로 삽니다.
셋째로 변화된 사람은 성령충만하게 삽니다.
심리학 용어로, ‘학습된 무기력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들에 있는 야생 코끼리를 잡아다 발에 쇠사슬을 묶어서 집 마당에 붙들어 매어 놓으면 처음에는 도망을 가려고 애를 씁니다. 발에 피가 날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코끼리는 도망가는 것을 체념하고 맙니다. 그때는 쇠사슬을 풀어 놓아도 도망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이 여전히 묶여 있는 줄 알고 말뚝 주위를 빙빙 돌며 머문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사람의 마음을 바르게 합니다. 정결하게 합니다. 단순하게 합니다. 집중력 있게 합니다. 목적을 분명하게 합니다. 힘과 능력을 얻게 합니다. 무거운 짐진 자들은 쉽을 얻게 합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치유함을 받습니다. 육신의 질병도 고침을 받습니다. 실망하고 좌절했던 자리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고 은혜와 복을 받습니다.
지옥에 가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다가 타락한 사람, 실족하는 사람,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람,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살하는 사람입니다.
고무나무에서 고무액을 받을 때는 나무껍질을 찢어 놓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우리 인생을 더욱 복되게 하시기 위해 우리 마음을 찢어놓으실 때가 있습니다. 고통의 눈물을 흘리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어느 교수가 세계의 위대한 인물 300명을 조사해 보았더니 어렸을 때부터 가난에 시달리고 부모를 잃어버리는 등 불행을 경험한 사람이 무려 220명, 즉 3/4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티븐 코비가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에 보면 시간관리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 관리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익스피어는 위대한 사람의 세 가지 유형에 관해 말했습니다. 첫 번째는 날 때부터 위대한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자기가 열심히 노력해서 위대해지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는 주위 사람과 환경 때문에 위대한 사람이 되도록 강요당하는 경우입니다(소크라테스).
사실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구조상으로도 너무 다릅니다. 그것을 잘 알아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승부욕이 강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남자는 은퇴후 자기의 일이 없다는 사실에 좌절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얼마든지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남자 없이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삽니다.
또한 남자는 말이 적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말이 많습니다. 남자는 매사에 느긋하고 여자는 서두릅니다. 여자는 외모에 상관없이 공주처럼 대우 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도 오랜 시간 이야기합니다. 했던 말을 또 하기도 합니다. 남자는 그것을 들어 주어야 합니다. 여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남자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무슨 일이든지 한꺼번에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어떤 일이든 자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령 돈을 주고받을 때도 그렇습니다. 남자는 합산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다릅니다. 한 번의 꽃다발보다 한 송이씩 자주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수님을 본받는 자들을 사랑하십시오. 그런 사람을 존경하십시오. 그러다 보면 우리들도 예수님을 본받게 됩니다.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열심히 헌신하고 충성하며,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본받으십시오. 신앙의 모델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의 멘토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 가는 것은 책망을 받으러 가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간섭받으러 가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내가 다듬어집니다. 그것이 은혜요 축복입니다.
코뿔소는 시속 30마일로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력은 10마일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릴 때는 옆을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본의 어느 사업가가 성공의 요소를 시간, 방법, 열정, 열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나 방법이 아닌 열심이라고 했습니다.
헬라어로 ‘열심’은 ‘엔 데오스’(하나님 안에)입니다. 다시 말해서 열심히 있다는 말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노테데임대학교의 철학교수인 톰 모리스는 성공하려면 다음의 다섯 가지 조건이 따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목표를 분명히 하라’, 당신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을 찾으라, 집요한 끈기로 자신의 포부를 실천에 옮기라. 전심전력을 다하라, 용기를 가지고 날마다 새롭게 도전하라.
노만 빈센트 필 박사는 실패자처럼 생각하면 실패자가 된다.
현대인의 결정적인 약점은 바로 용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식도 기술도, 돈도 있습니다. 그런데 용기가 없습니다.
심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여자들은 몸이 아파 병원에 누워 있어도 외모에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아름다움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평가되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우리들은 사람을 의식하는 대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용기 있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 하시면 누가 나를 정죄하리요”라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은혜를 받고도 원망과 불평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즉 가롯 유다와 같은 사람,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또 한 부류는 은혜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사랑을 받고, 은혜를 입는 것에 감사할 줄 모릅니다. 쉽게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도울 수 있으니 도왔겠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도울 수 있어도 돕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열 두 명의 고침 받은 문등병자 가운데, 열 사람 가운데 아홉 사람이 바로 그러한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은혜를 입으면 잊지 않고 반드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시 103: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을 만드실 때 가운데 검은 부분과 흰자위를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것을 바라 볼 때는 하얀 부분이 아닌 검은 부분으로 바라보도록 하셨습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탈무드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의 현실이 아무리 어둡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마라, 절망하지 마라, 오히려 그 어두움을 통해 밝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느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못하시겠느냐?
비엔나 대학에서 역사의 위대한 인물 200명을 조사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우연히 천재적인 일을 한 것이 아니고 그들 나름대로 삶의 목표를 두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한 결과 역사적으로 위대한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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