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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람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그동안 교회를 사랑해 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단 한 번도 예람교회를 떠나야 하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 한나 권사님들께 감사드린다.
모 권사님의 말이 생각난다.
“만약 제가 주일날 교회 빠진 날이 있다면 그날은 제가 죽은 날이다.”
죽기 전에는 교회를 빠지지 않겠다는 사랑의 고백이다.
예람교회는 하나님이 눈이 머무르는 바로 그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무엇보다 필요를 채워 주는 교회, 가고 싶은 교회, 머무르고 싶은 교회, 데리고 오고 싶은 교회,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기를 갈망한다.
이제 예람교회는 건강한 교회, 역동적인 교회, 뻗어나가는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신 은사들을 최대한 발휘함으로 놀라운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비록 우리 자신은 약하지만 예수님 안에 있을 때, 나와 너와 연결되어 있을 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크고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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