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하면서 처음 교회에 나와서 1년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진짜로 예수님을 만났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예배 시간에 성공해야 합니다.
성경 공부 시간에 참석해서 말씀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만약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하다가 끝나고 맙니다.
신앙생활 길게 하고 짧게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신앙의 코스를 제대로 밟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한 날(1월 15일)로부터 시내산에 도착해서 11개월, 약 1년 정도 체류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따라서 교회에 나와서 1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훈련받고 순종해서 믿음의 길을 정확하게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기 생각이나 상황에 따라서 신앙생활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도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 전체를 개인적으로 단 한번이라도 읽어보지 못한 분들이 혹시 있습니까?
쳬계적으로 성경공부를 단 한번이라도 배워보지 못한 분들이 계십니까?
오늘부터 성경 전체륽 정독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가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성령의 조명을 구하면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갈 때 당신의 신앙생활을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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