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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이전의 대부분 한국인은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농촌생활을 했지만 현재의 자녀들은 TV나 영상매체에 물들어 스스로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세대다.
현용수 박사는 [인성교육 노하우]라는 책에서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성경을 읽고, 자신에 대해, 부모에 대해, 민족에 대해, 하나님에 관하여 넓고 깊게 가르치고 끊임없이 토론한다고 한다.
예수님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만 나면 산 속의 한적한 곳을 찾으셨다(막 1:35, 마 16:23).
그곳에서 기도하시고 복음 사역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쉬셨다.
깊이 생각하기 위해서는 한적한 곳을 찾아가서 거기서 하나님과 깊이 대화하며, 자연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생각해야 할 우선순위를 가르쳐야 한다.
첫째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은 누구이며, 왜 살아야 하는가?
둘째는 어떻게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가?
셋째는 가족과 친척의 건강과 화목과 번영을 위하여
넷째는 민족과 국가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다섯째는 온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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