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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는 변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그러나 불변의 원칙은 고수해야 합니다.
비본질적인 것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것에서는 일치해야 합니다.
죄의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부하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해있고,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매일같이 우리를 삼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돈, 명예, 권세, 쾌락,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유혹을 받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씀에 굳게 서서 끊임없이 마귀와 세상과 육체의 유혹을 대적해야만 합니다.
죄의 문제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말고 더 이상 끌지 말고 초전박살내야 합니다.
죄의 문제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끊어내는 아픔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연약해서 넘어졌다 하더라도 회개하고 속히 일어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죄의 유혹 가운데 있는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항상 성령이 같이 계신 것을 의식해야 합니다.
십자가 없이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처럼 성령 없이 우리가 거룩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힘입고, 성령의 도우심을 계속해서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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