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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

by liefd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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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실패를 조정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실패를 이방인의 구원으로 전환시켜 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놀라운 특권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조건 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도구로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들은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하였습니다.

 

그들은 신앙의 열심은 가졌지만 행위를 의지하는 단계로 가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을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가 반드시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행위는 믿음의 결과이지 공로가 결코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동족 이스라엘의 구원의 문제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보호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는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은 있었지만 올바른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사랑으로서 선한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 정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까?

 

말씀에 어떻게 교훈하고 계시는가? 귀를 기울이면서 순종하는 기독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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