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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변화를 꿈꾸고 소망하면서도 원가 잃지 않을까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그래서 변화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신앙의 마지노선을 그어 놓고 그 경계선 안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이러한 사람은 세월이 흘러도 바뀌지 않는 소위 “안전빵 신자”다.
이러한 신자는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면 홍해 바다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두려워하고 원망하고 죽겠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그러다가 홍해바다가 갈라지면 그때서야 감격하고 기뻐한다.
이제 우리는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에 첫발을 내딛었던 제사장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순종형 신자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신자가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작은 일부터 순종하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
자식이 공부를 안하는가?
커서 뭐가 되겠냐고 핀잔하기 전에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라.
집안이 더러운가?
왜 이렇게 엉망이냐고 말하기 전에 빗자루를 들고 청소하라.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하기 전에 먼저 마음이 드는 사람이 되라.
유능한 부하직원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유능한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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