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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비어의 [은혜}라는 책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는 근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리는 선택들이라고 역설한다.
이 최고의 목표를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살면 두 가지 결과가 나타난다.
풍성한 기쁨과 만족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된 동기는 그분을 향한 사랑이다.
우리가 그분을 사모하는 것은 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 마음이 그 사랑으로 충만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장 큰 만족은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심을 알 떼 온다.
그것을 알면 다른 무엇도 그 기쁨을 이길 수 없다.
영원을 어디서 보낼 것인가는 우리가 십자가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로 결정되지만, 영원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는 신자로서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로 결정된다.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면 그분을 항상 기쁘시게 할 능력이 생긴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비범한 목표를 정해 두셨지만, 그 목표는 기도와 믿음과 부지런한 수고가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내 인생을 향한 그분의 뜻을 구하여 찾기를 원하신다(엡 5:17) .
우리는 다 비범하고 독특한 길을 가도록 지음을 받았다.
매 순간 당신이 선택하는 것들은 누구를 기쁘게 하는 결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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