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

송구영신예배(2024~2025) 설교

by liefd 2025. 1. 4.
반응형

송구예배(전에는 이제는, 60:15-17)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지 유형으로 살아갑니다.

 

과거형 사람이 있습니다.

 

과거의 실패와 고통과 상처를 여전히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거의 화려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오늘의 나를 한탄하며 살아갑니다.

 

현재형 사람이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에 감사하며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지 않은 광풍이 몰아칠 어떻게 줄을 모르며 좌절하게 됩니다.

 

미래형 사람이 있습니다.

 

되겠지 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붙잡고 인내하며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것을 강조하고 있을까요? 성경의 대부분은 하나님께서 미리 예언하시고 성취하시는 사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문 15절입니다.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전에는, 이제는 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의 죄악에 빠져 바벨론의 침공을 받아 버림을 당하고 미움을 받고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15절입니다. 이전에는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침략으로 멸망하여 황폐화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은 정도로 피폐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셨습니다.

 

16절은 예루살렘이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고 왕의 젖을 빤다는 것은 이방의 부와 권세가 예루살렘의 발전에 기여될 있도록 유입됨을 뜻합니다. 이는 메시야를 통한 구원의 놀라운 사건에 기인합니다. 예루살렘이 새롭게 회복되는 모습이 영적인 아름다움과 물질적 번영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17절입니다. 내가 금을 가지고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지고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으로 삼고 공의를 세워 감독으로 삼으리니. 실제로 복음이 들어간 나라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영역에서 놀라운 변화와 발전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대한민국도 분열의 시대를 끝냐고 평화와 공의로운 통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영신예배(다시는, 60:21-22)

 

새해에 하나님께서 물질적으로도 되는 복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회적으로 평화와 안정과 질서가 유지되기를 소원합니다.

 

18-20절에는 번의 다시는 이라는 표현이 나타납니다.

 

18절에는 다시는 강포한 일이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국경 안에 다시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인 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벽을 구원이라 성문을 찬송이라 부를 것입니다. 이는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를 나타냅니다(삼상 25:16). 성문은 영광의 왕이 들어가는 문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게 것을 시사합니다. 성도들의 집이 구원의 성벽이요, 찬송의 문이 것입니다.

 

19절에는 다시는 낮에 해가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영원한 빛이 되며 영광이 되기 때문에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무색케 됩니다.

 

20절은 다시는 해가 지지 아니하며 달이 기울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영원한 빛이 되기 때문입니다. 슬픔의 날이 끝나게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의 빛으로 인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 되며, 슬픔의 날이 끝나게 되어 이상 불행이 반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21-22절은 장래의 예루살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새해에 진정한 진정한 회복이 무엇일까요? 본문 21절입니다. 백성이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입니다. 새해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고 영원한 기업을 차지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 있기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우리 사람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놀라운 축복이 언제 이루어질까요? 본문 22절입니다. 작은 자가 천명을 이루겠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여호와가 속히 이루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때가 되면 놀라운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겨자씨와 같이 미미한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엉청난 생명력으로 확산되어 거룩한 영향력을 끼지게 것을 기대합니다.

 

욥기 5 18절입니다.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십니다. 욥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킬 하나님께서는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이전 소유보다 갑절의 복을 주셨습니다( 42:6, 10)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입니다. 약한 같으나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므로 강력한 나라가 것입니다. 약한 같으나 강한 자가 것입니다. 새해에 통일한국, 선교한국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