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몸과 영혼을 고쳐 주소서
나는 환자들에게 전도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만이 우리를 낫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질병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그것마저도 은혜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2장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 입으로 10년을 서원했지만 그 일을 이루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셨습니다.
3장 무너진 가문을 일으켜 주소서
훌륭한 의시가 되리라. 삼촌처럼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그들의 질병을 고쳐 주리라. 가난해서 원하는 공부를 하지 못한 사람, 아예 학교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 연줄 없고 배경도 없는 시골 사람들을 차별없이 치료하고 돌봐주리라.
4장 나는 피만 보면 즐겁다
내게 고난은 축복이다. 나를 괴롭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내게 붙여주신 훈령ㄴ교관이다. 그 훈련교관은 천사의 다른 모습이다.“
어느 연구팀이 1500명을 대상으로 직업 선택에 관해 조사하고 연구한 자료를 본 일이 있습니다. 대상자들 가운데 돈 버는 목적으로 직업을 택한 사람을 A 그룹으로, 돈 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직업을 택한 사람을 B그룹으로 나누고 보니 전체 표본 가운데 83% 해당하는 사람이 A 그룹이었고, 나머지 17%만이 B 그룹에 속했다고 합니다. 20년이 지난 다음 재차 확인해 본 결과 1500명 가운데 101명이 백만 장자가 되었는데 100명이 B 그룹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즉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 말입니다. 당신이 하는 일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도보르 클리젤.루이 패틀러의 파산하지 않으면 돌파하라)
하고 있는 일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는 이 직장에서 부르신 이가 누구며 그분이 이 일을 통해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또 집사님은 똥만 푸고 가는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뒷 정리도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점점 소문이 낫습니다. 그 깨끗이 치워주는 분이 누구래> 아무 교회 집사님이래. 역시, 예수 믿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라.
5장 복의 근원, 가문 부흥 시작되다
이제는 예수 믿고 교회 나갈란다. 교회가자! 그만큼 배운 네가 목숨 걸고 필리핀에 가서 예수 전하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사는 것보니 하나님이 계신 것 같다“고 말씀하신 그날의 감동을 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자녀를 이해 기도할 때 만남의 복을 구하십시오. 가장 먼저 하나님을 만나서 평생 그분을 잘 모시고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좋은 친구와 선생님, 좋은 이웃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십시오.
6장 무조건, 무차별, 무시로 전도한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양을 먹이고 양육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첫 번째 양은 아르니온, 갓 태어난 양, 힘 없는 양, 사마리아 사람, 불쌍한 사람, 수준이 낮은 사람도 사랑하고 먹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양은 프로바티온입니다. 성장 증에 있는 양입니다. 비슷한 수준의 사람,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드까지 사라하고 보살피라는 명령입니다.
세 번째 양은 프로바톤입니다. 늙어 성장이 멈춘 양입니다. 나보다 수준이 높은 사람, 윗사람도 사랑하고 섬기며 말씀을 전하라는 명령입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기독교는 영혼구원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편안하고 건강하게 사는 법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장 친절하게 대해라
의사가 친절하게 설명해 주면 마음 문을 금방 엽니다. 병원을 찾는 환자드은 의사와 눈만 마주쳐도 위로를 받습니다. 환자들은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기 때문에 조금만 친절을 베풀어도 쉽게 대화가 풀립니다.
봉사는 겸손히 친절히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입니다(벧전 4:10).
8장 격려하고 위로하라
영어로 환자는 patient인데 이것은 인내를 뜻하는 patience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환자는 인내하는 사람이며 그 인내의 과정을 옆에서 봐주고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이 의사입니다.
9장 자주 찾아가라
환자들은 자주 찾아가면 감동을 받습니다. 자주 찾아오는 의사를 보면 힘을 얻습니다.
10장 기도해 주어라
나는 환자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외래 진찰실에서, 수술 전 병실에서, 수술 후 회진할 때, 퇴워 하기 전에도 늘 기도합니다. 치유하게 하는 일은 의사가 아닙니다. 그 일은 하나님이 하시므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나는 기도하고 수술하면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고 치료에도 도움이 되다고 분명히 일러 줍니다.
11장 치유의 하나님을 의뢰하게 하라
의사는 치료(care)하고 하나님은 치유(cure)하십니다.
12장 입체 전도를 하라
이렇게 서로 합력하여 전도하는 것이 입체저도입니다.
13장 영혼 사랑이 최고의 치료다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14장 선교, 여호와 이레로 한다
우리는 열매를 거두기 위해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열매는 하나님께서 직접 거두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도구입니다.
아빠 힘빼세요. 그리고 말에게 몸을 맡기세요.
15장 사람 만나러 갔다가 하나님 만나는 설교
사람이 아무리 많은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 이루시고 채우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내가 희생한 것은 아무 것도 업다. 아버지의 높은 보죄를 떠나 우리를 위해 자신을 주셨던 그리스도의 큰 희생을 기억하면 우리는 할 말이 없다(데이비드 리빙스턴).
16장 기도 불패의 신앙
기도의 보험을 드십시오. 기도의 통장을 만드십시오.
17장 의료선교 노하우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신 목적은 선교를 하는 데 있습니다.
의료선교방법 여덟 가지
첫째, 의료선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왔던 교회나 단체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둘째, 의료선교에 비전을 품은 사람과 교회와 연합하십시오.
셋째, 현지의 선교사님께 순종하고 그 뜻에 따라야 합니다.
넷째, 의료 선교는 잘대적으로 자비량 선교입니다.
다섯째, 떠나기 전에 모든 팀원은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여섯째, 인원은 20명 전후의 단일팀이 좋습니다.
일곱째, 단발적인 선교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여덟째,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크리스천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가?
발은 땅에 시선은 하늘에
우리가 무슨 일을 했느냐보다는 그 일로 그 직업으로 이웃을 얼마나 섬겼으며 주님의 일에 얼마나 헌신했으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얼마나 봉사하며 존도했는지를 물어보실 것입니다.
크리스찬이 직장에서 가져야 할 태도
첫째,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을 회복하는 일이야말로 21세기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최대 과제입니다.
세계 투명성 기구에서 밝힌 한국의 부패지수는 아프리카 집바르웨와 같은 41-51권이라고 합니다. 선진국의 우편배달 사고가 1% 미만인데 반해 우리 나라는 5%입니다. 그것도 대부분 실수가 아닌 도난에 의한 분실이라고 합니다.
초등학생의 70% 이상이 우리 보모는 거짓말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인도에서는 파일럿을 뽑을 때 반드시 기독교인을 뽑는다고 합니다.
둘째, 동료애가 있어야 합니다.
직장에서 어려워하는 동료가 있으면 먼저 찾아가십시오. 따돌리지 마십시오. 소외된 자를 곁에서 도와주고 세워주고 기도해 주십시오.
셋째, 섬겨야 합니다.
섬김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기꺼이 그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려고 마음에서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섬김은 공짜가 아닙니다.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이 대가를 나는 4D라고 말합니다
열망해야 합니다(desire), 열망은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눅 9:57).
자기 부인(deny yourself)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지저의를 굴복시켜 새로운 성령의 단비가 내리도록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매일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daily cross)을 져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자기훈련을 해야 합니다(disicipline). 재림의 신앙으로 언제인지 모르는 그 날을 기다리며 자기 스스로 꾸준히 훈련해 나가야 합니다
넷째,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의 가슴으로, 넉넉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품읍시다.
다섯째, 법을 지켜야 합니다
프로 크리스찬
프로는 전문적이 되어야 합니다.
프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프로는 고통을 감사하며 감당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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