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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고린도후서 9: 6-13)

by liefd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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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어떻게 채워주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오늘 여러분의 인생에서, 여러분을 도와주고, 여러분이 물질을 모으도록 도와주며, 여러분이 재정적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여러분에게 기쁨을 더해주며, 여러분에게 주님을 향한 사랑을 더욱 깊게 해 주고, 여러분에게 산 증거를 주며, 여러분의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주는 원리에 대하여 말씀드리기를 원합니다.이 원리는 궁극적으로, 기쁨이 넘치는 교회, 성장하는 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원리 가운데 세우어져가는 교회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이 원리는 여러분 혼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도 반드시 가르쳐야 하며 여러분의 친구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대하여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4:19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얼마나 놀라운 축복의 말씀입니까?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서하심을 따라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신 다고 약속하십니다.

 

여기서 모든이란 단어에 주위를 기울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요구하는 것 모두를 채워주시기로 약속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는 말입니다.

 

어떤 분들은 어째서 이 구절이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가? 나도 필요로 하는 것들이 있고, 나도 누구 못지않게 하나님을 사랑하며, 교회에 출석하고, 기도하며, 성경책도 읽는데, 왜 나에게 채워지지 않은 요구들이 있는 것이지. 아마도 하나님은 나를 다른 사람들만큼 사랑하시 않으시나봐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나는 너의 모든 요구를 채워 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 약속은 우리들 신앙생활에서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까? 어째서 내 삶 가운데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까?

 

성경에 언급된 모든 언약 뒤에는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전제가 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나는 너의 모든 요구를 채워 줄 것이다라는 언약의 말씀에 담겨있는 비밀을 밝히는 열쇠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그 열쇠를 우리는 고린도후서 9장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96절에서 우리는 원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7절에서는 진행과정을, 그리고 8절에서는 9:6에 우리는 원리를, 7절에는 진행을, 8절에서는 언약을 재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이 약속의 원리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I. 원리: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면, 씨를 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일에 대하여 본문 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6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이것이 곳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이 말씀이 제가 오늘 성도 여러분께 전하고자 하는 말씀의 핵심이며 전부입니다. 이것이 뿌리고 거두는 원리이며, 저와 여러분의 인생 모든 범위에서 하나같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에너지, 시간, 재능, , 선물,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인생에서 우리들은 심은 만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삶입니다.

 

한 농부가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땅을 바라보지만 그곳에 아무런 농작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과연 자기 자신에게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불평 할까요? “나에게는 수확물이 하나도 없어!” 소리치며 불평하고 걱정하고 초초해하고 화를 낼까요?

 

농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들로 나아가 씨를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뿌린 것에 비례하여 수확을 하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100평에 심으면 우리는 100평만큼 수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심는 만큼 거두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면, 가장 먼저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빚을 진 두 명의 농부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엄청난 빚을 진 첫 번째 사람이 말을 합니다. “나는 씨를 뿌릴만한 여유조차 되지 않아. 그것은 너무 비싸. 나는 그것을 할 만한 여유가 안 돼. 난 그냥 내 씨를 가지고 있겠어.” 둘 가운데 다른 사람이 말을 합니다. “내가 가진 빚으로부터 빠져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심는 것이야.” 성도 여러분! 우리는 심은 만큼 거두게 됩니다. 이 이야기의 중점은 풍성하게 베푸는 것 입니다. 씨의 양에 따라서 수확하는 양이 결정됩니다.

 

필요를 채우지 못했다고 해서 포기를 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이것은 비논리적입니다. 이사야 558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그렇다면 재정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들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돈을 빌려서 사용합니다. 여러분 중에 몇 분이나 시도를 해보셨습니까? 아마도 대부분이 이러한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TV에서 나오는 광고나 길거리에 붙어있는 현수막을 보셨을 것입니다. 빗진 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문제를 해결해 줄 것같이 말하는 광고들이 과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습니까? 가령 그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도 그것으로 근본적인 금전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높은 이자에 이자가 꼬리를 물게 되며 결국 더 큰 빗을 떠안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구걸도 해봅니다. 이웃들에게 간곡히 부탁하거나, 가까운 친척에게 빌리거나, 그들의 소유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기도합니다.

 

로또에서 당첨되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그러나 일주일 뒤에는 그 소망이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극단적으로 다른 사람 물건에 손을 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더 많은 시간 일을 하고 보조 수입을 벌기위해 더 많은 수고를 감당합니다. 이런 것들이 물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우리들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구걸하는 것도,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 것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해결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필요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에 대한 해결책은 베푸는 것’,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전혀 논리에 맞지 않으며, 비이성적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베푸는 것’ ‘주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만이 분명한 해결책입니다. 다른 어느 방법도 필요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638에서 예수님은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말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성공한 선생님의 말도 아닙니다. 어떤 기금을 모으는 사람이 말한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니.”

 

성도 여러분!

이것이 심고 거두는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는 베풀며 살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 나의 요구를 다 채워주시면 난 그때부터 베푸는 것을 시작할 것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행하라. 네가 먼저 실천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너를 채워 줄 것이니 그러면 베풀어라.” 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누가복음 638을 주의 깊게 보십시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원리는 아주 공평합니다. 당신은 인생을 풍성하게 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인색하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풍족하게 심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인색하게 심으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얼마냐 베푸느냐에 따라서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 결정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이 있을 때, 당신은 씨를 심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방법이 있습니다. 7절에는 방법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II. 진행: 바른 마음가짐으로 베풀어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베풀 때에 양보다는 당신의 마음가짐에 더 관심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에게 양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드리는 사람의 마음과 태도이지 드리는 양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얼마만큼 베풀고, 하나님께 드리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왜 드리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양의 문제가 아니라 드리는 사람의 질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만약 돌려받기를 기대하고 드린다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방법을 따라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고린도후서 9장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1. 하나님이 원하시는 4가지 방법

 

1) 깊이 생각하고 행하십시오.

 

7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이 말씀은 기도하고 면밀히 계획한 다음 심사숙고 끝에 결정하라는 말입니다. 우리들의 헌금은 미리 계획되어져야만 합니다. 미리 생각하고, 심사숙고하여 계획하고, 결단되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중에, 또는 설교를 듣다가 갑자기 마음이 감동되어서, 순간적으로 지갑을 열거나 재산을 헌납하거나 헌금하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충동적으로 드려지는 기부금이나 헌금을 하나님은 성숙하지 못한 헌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갑작스런 감정의 변화나 강압에 의한 헌금은 자제하십시오. 그리고 깊이 생각하고 미리 계획하며, 마음으로 결정한 물질을 하나님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심은 대로 거두는 원리를 적용하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2) 열심으로 행하십시오.

 

7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여기에서 인색함으로나라는 말에 주목하십시오. 죄의식 때문에 헌금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헌금하지 않으면 죄를 받을 거야 하는 마음은 잘못된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죄의식 때문에 헌금하려 한다면 오히려 헌금을 하지 않는 편이 유익합니다. 마지못해서 인색함으로 헌금하는 것을 옳은 일이 아닙니다. 아무런 유익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색함으로 드리지 마십시오. 열심히 행하십시오. 이것이 심은 대로 거두는 원리를 적용하는 두 번째 방법입니다.

 

3) 자원해서 행하십시오.

 

7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억지로 하지 말지니우리가 물질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얻는 진행과정입니다. 우리교회는 억지로 헌금하도록 성도 여러분들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기관이든지, 복지단체든지, 어떤 사역이든지, 그곳에서 물질을 강요한다고 느끼신다면 헌금이나 기부를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이러한 헌금은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강요에 의해서 헌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들의 물질보다 물질을 드리는 우리들의 마음과 태도를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자원해서 드리십시오. 이것이 심은 대로 거두는 원리를 적요하는 세 번째 방법입니다.

 

 

4) 즐거운 마음으로 행하십시오.

 

7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즐거운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세 가지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기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헬라어는 힐라로스(hilaros)입니다. 힐라로스는 들뜬, 명랑한, 즐거운; 들떠서 떠드는;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있는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힐라로스 한 헌금을 사랑하시고 힐라로스 한 마음으로 드리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신약성서에 나타난 크리스천들은 드리는 일을 사랑했던 사람들입니다. 즐거움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심은 대로 거두는 원리를 적요하는 네 번째 방법입니다.

 

물질을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주는 사람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기의 시간, 자기의 삶, 자기의 에너지, 자기의 물질 그리고 모든 것을 후하게 베푸는 사람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후하게 베푸는 사람이 많은 교회가 행복한 교회입니다.

 

우리들 가운데 다음과 같이 고백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후한 마음으로 드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내 것으로 만들기를 진실로 원합니다. 그러나 나의 필요를 생각하고 나의 형편을 생각하면 드리면서도 즐거운 마음이 사라져 버립니다. 처음에 가졌던 열정적인 마음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자가 될 수 있습니까? 다음 두 가지를 생각하십시오.

 

2. 즐거움으로 드리는 2가지 방법

 

1) 소유의 근원을 기억하십시오.

 

가장먼저 우리는 나의 소유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기억해야만 합니다. 본문말씀 10을 보시겠습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서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 하게 하시리니 성경은 모든 것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기억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어디로부터 온 것들입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 들입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 속한 것들입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우리에게 속한 것들이 아닙니다. 다만 60-90년 동안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맡겨진 것뿐, 그 이후에는, 모두 뒤에 남겨두고 떠나야만 합니다. 우리는 무엇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수입의 10분의 1일을 돌려드릴 때, 저는 10%를 드리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 90%를 제가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90%마저도 사실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 손으로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입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손은 어디서 얻은 것입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스스로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할 때, 물질을 드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너그러운 마음을 소유하는 것이 훨씬 쉬워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소유물이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2)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십시오.

 

이 약속은 놀라운 보증입니다. 고린도 후서 911을 보시겠습니다.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보증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심으로 갚으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받기 위해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돌려받을 목적으로 드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지난날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미리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더 얻기 위해서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의 동기가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드릴 때 하나님이 돌려주시는 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시기를 즐기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이 더 많은 것을 주면 하나님께서는 당신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당신에게 허락하십니다. 당신이 아무리 넓은 마음을 소유했다 해도 하나님의 후하심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자신이 즐겨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주시는 것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것들입니다. 우리가 즐겨 낼 때, 그 순간 우리들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즐겨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며 베풀지 않는 사랑은 없다고 성경은 말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의 표현은 나의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나의 물질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모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88을 보시겠습니다.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코자 함이로라하나님은 나의 드림이 내가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 당신이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러나 나의 드림이 당신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물질만 빼고 나의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의 드림이 나를 향한 너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향하여 즐겨 내는 것이 그 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보여준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한 남편이 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을 사랑한다고 연거푸 말을 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밍크코트를 사주겠다고 굳게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다음과 같이 주문합니다. 홈 플러스에 이월상품 행사가 있으니 그 곳에 가서 골라보던지, 아니면 하자가 있어 공장으로 반품된 물건을 취급하는 창고에 가서 가장 값싼 것으로 고르라고 말한다면 아내의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사랑한다는 남편의 말에 믿음이 가겠습니까? 그런 선물을 아내가 받았다고 합시다. 그 선물이 기쁘고 즐겁겠습니까?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은 어떠합니까? 그래도 우리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우리들이 나는 크리스천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물질을 드리는 것은 그분을 향한 나의 신실한 사랑을 증거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즐거이 내는 것을 배우기 전에는 그 누구도 주님을 닮아갈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나의 물질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배우기 전에는 나는 결코 주님을 닮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절차요 진행과정입니다. 이것은 콩이 필요하면 씨를 심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씨를 심을 때 비로소 우리는 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물질을 드리기 전에 깊이 생각하십시오. 헌금은 강제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넓은 마음으로 씨를 심으십시오. 그리고 지속적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하십시오. 자발적으로 행하십시오. 즐거움으로 행하십시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하나님은 기쁨으로 내는 자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닮아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이 일을 기쁨으로 행해야만 합니까? 왜냐하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그 분의 약속을 내가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채워주리라

 

III. 약속: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이행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기대하십시오. 8을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8절에서 모든 이란 말에 주목하십시오.

 

*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떤 것으로 풍성하게 될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이 말씀은 내가 가끔 너를 축복한다는 것이 아니라 항상 축복한다는 말입니다.

 

* 이 말씀은 네게 필요한 일부분의 것을 채워주겠다는 말이 아니라 너의 모든 필요를 채워준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수리가 모든 필요에 포함됩니까? 물론입니다.

병원비가 모든 필요에 포함됩니까? 물론 포함됩니다.

학비가 모든 필요에 포함됩니까? 포함됩니다.

 

물질을 드리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믿고 신뢰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가장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 이라는 믿음입니다. 여러분이 헌금을 시작할 때, 지속적으로 하십시오. 그 때, 그 때 여러분의 기분에 따라 좌우되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무엇인가 필요하다면, “주님, 나에게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씨를 심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염려하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염려와 걱정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그저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모두 맡기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의 원리가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심고 거두는 법칙입니다.

 

예를 들어 농부가 밭에 나아갑니다. 그리고 씨를 뿌립니다. 농부는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추수를 거두기까지 몇 달 동안 근심하고 걱정하지 않습니다. 근심과 걱정이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 것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사실은 농부가 씨를 뿌린 것이 믿음으로 시작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뿌린 씨는 싹을 내고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농부의 느낌이나 감정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농부의 기분이 좋든 아니면 우울하든 씨는 자라날 것입니다. 이것이 씨를 뿌린 자가 추수를 하게 되는 법칙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원리를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물질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왜 우리가 헌금하기를 원하십니까? 12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목사 가운데 한 사람인 릭 워렌 목사의 간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가 대학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그의 은행에는 단지 50$ 남아있었고 학기가 끝나려면 아직도 5-6주가 남아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학비 500$불을 내야만 했으며 친구에게 빌린 돈 10$ 을 갚아야만 했습니다. 어느 날 웨렌은 뿌림과 거둠에 대한 성경 구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하나님을 시험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50$ 을 찾고 은행 구좌를 없애버렸습니다. 그리고 웨렌은 봉투 속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시기를 기도하며 마지막 남은 50$ 전부를 당신에게 보내드립니다.” 라는 편지와 함께 그 돈을 기독교 단체인 어메리칸 바이블 소사이어티(American Bible Society)에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몇 주일이 지나서 그는 L.A에 있는 한 교회로부터 설교자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설교를 마쳤을 때, 교회의 담임 목사님 불숙 일어나 성도여러분, 이 가난한 학생을 위해서 사랑의 헌금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때 전교인이 헌금에 동참했고 헌금으로 모두 565$가 모였습니다. 웨렌은 500$로 학비를 지불하는데 사용했고 10불은 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았으며 그리고 남은 돈 55$ 은 십일조로 하나님께 돌려드렸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놀라운 인생은 이 경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여러분은 이 간증이 릭 웨렌 목사에게만 있는 간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가운데는 이와 같은 간증을 소유하고 살아가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은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이 하나님의 법칙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변하지 않는 법칙입니다. 당신은 심은 것을 거두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아무것도 심은 것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거두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말라기서 38-11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12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이 말씀은 성경 가운데 아주 특별한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시험의 대상으로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시험하라, 나를 검증해봐라, 참인지 거짓인지 확인해봐라, 내가 정말로 존재 하는지 눈으로 확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이 과감한 제안에 응해보시지 않으렵니까?

사실 하나님은 이러한 약속을 해야 할 필요가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저 십일조를 드려라, 왜냐하면 그것이 네가 나에게 진 빚이며 나는 그 빚을 요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만물의 창조자로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은 너그러우신 분이며, 주시기를 사랑하시는 분이기에, 스스로 자신을 시험의 대상으로 삼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살아계십니까?

하나님이 정말로 존재하십니까? 하나님은 정말 사랑이십니까?

그분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까?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발견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여러분이 십일조를 드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돌려주십니다. 우리들은 결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견줄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사실에 대하여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지기에 대한 말씀을 전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원리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세워져가는 원리입니다. 여러분들이 더 많은 것으로 베푸십시오. 하나님은 더 많은 것으로 당신을 축복하고 이 교회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만약 지금까지 네 번에 걸쳐 말씀드린 청지기 삶에 대하여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우리들은 스스로 상처를 받을 뿐입니다.

 

성도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시도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저보다 더 이 일을 사랑하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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