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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말의 씨를 심는 밭

by liefd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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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밭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말의 씨를 심는 밭입니다.

 

사람들은 이 밭에 날마다 말의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내가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말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지금까지 쌓아온 것에 대해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에게 선한 것이 가득하면 선한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악한 것이 가득하면 악한 말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축복하는 말을 하면 축복이 자기에게 임하게 됩니다.

 

저주하는 말을 좋아하면 그 저주가 자기에게 임하게 됩니다.

 

저주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개 저주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미워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 어렵게 하는 사람, 괴롭히는 사람을 저주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저주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운함이 미움이 되고 그것이 결국 저주에 이르게 됩니다.

 

저주는 그 말을 들은 사람뿐만 아니라 저주를 한 그 사람에게도 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가에 따라서 그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에 축복의 말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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