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뭐가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 좋지만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된다는 그 자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새해가 새해가 될 수 있는 것은 마음의 결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 때문입니다.
이민우의 “실행이 답”이라는 책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지식이 아니라 실천에 있고, 성공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전략이 아니라 실행에 있습니다.
실행력이 부족한 것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들, 그래서 남다른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에게는 원하는 것이 명확하고, 생각을 행동으로 쉽게 옮기게 해주는 지렛대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실행력은 결심-실천-유지라는 3단계를 포함하며, 탁월한 실천가가 되려면 이 3단계에 적용되는 효과적인 지렛대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믿음은 단순히 아는 것에 끝나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소망은 단순한 기대가 아니라 열매를 맺는 단계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신앙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입니다.
신앙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면서 기도로 살아나리라고 결심합시다. 기도는 방법이 아니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40일 작정 저녁기도회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떻습니가? 실행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