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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혼자 있을 때 조심하라

by liefd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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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영들은 사람의 마음속에 혼자 있고 싶어하는 마음을 자주 집어 넣어줍니다.

 

그것은 혼자 있을 때 악한 영들이 마음대로 그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상했을 때 나를 혼자 있게 좀 내버려둬요.” 하지만 그것은 별로 좋은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혼자 있을 때 그의 마음속에는 각종 어둡고 비참하고 악한 상념들이 떠오릅니다.

 

다른 사람이 옆에 있다면 지금 그가 좋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압니다.

 

함께 있을 때는 엉뚱한 말을 하면 그것은 옳지 않다고 누군가 말해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자신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생각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는 쉽게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물론 영이 맑고 분별할 수 있을 때는 혼자 있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주님과 깊고 친밀한 교제를 위하여 혼자 있는 것은 필요합니다.

 

자신의 영성을 깨우기 위하여 혼자 있는 것은 필요합니다. 이 시간은 사실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깊은 친밀감 속에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영광이 있으며 거룩함이 있으며 놀라운 행복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이 좋지 않을 때는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악한 영들은 그러한 기회를 노립니다.

 

혼자 있을 때 사람은 비참해집니다.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있는 양들은 맹수의 밥이 됩니다.

 

어두운 숲 속에서 영 한 마리가 목자의 품을 떠나 다른 양들과의 사이에서 떠나 방황한다면 위험에 상황에 부딪칠 것은 뻔한 일입니다.

 

악한 영들은 그가 혼자 있는 동안에 많은 악한 생각과 악한 기운들을 그의 안에 불어 넣습니다.

 

자살하는 사람은 대체로 혼자 있는 사람입니다.

 

무리 가운데서 교제를 나누며 즐거워하는 사람 가운데 자살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이 혼자 있으면 빨리 삶을 정리하라는 악한 영의 음성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의 세계는 빛의 세계이며, 거기에는 밝음과 맑음과 자유함과 행복감이 있습니다.

 

혼자 있고 싶어질 때,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 때, 그저 혼자서 어둠 속에서 머무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때 우리는 그 느낌을 분별해야 합니다.

 

많은 경우 그러한 충동은 악한 영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느낌을 대적하고 빛의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혼자 있을 때 사람은 마귀에게 쉽게 속습니다.

 

그에게는 각종 이상한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는 그것을 객관적으로 분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같이 있을 때는 그 마귀가 주는 엉터리 같은 생각은 쉽게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그가 혼자 있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잠시 혼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곧 무리는 무리 가운데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안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입니다.

 

악한 영들은 우리를 소속에서 벗어나 혼자 있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리는 혼자서 흑암의 모든 세력을 대적할 수 없습니다.

 

리는 주 안에서 교제와 나눔과 협력과 사랑의 관계가 필요합니다.

 

할 수 있는 한 혼자 있는 것을 피하십시오.

 

고독의 충동이 있을 때 그 영을 분별하십시오.

 

혼자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교제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우리가 분별하고 깨어날수록 우리는 악한 영들의 공격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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