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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에서 두 종류의 멋진 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세상적으로 능력이 있고 뛰어나기 때문에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대체로 벤허에 나오는 멧살라 같은 사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해 이 세상에서 유명해지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 목적입니다.
거기에 비해 두 번째는 신앙적으로 세상에서 성공한 벤허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벤허는 워낙 신앙심도 깊고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유대 사회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위치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정의감입니다.
다른 사람의 불의를 보면 견디지 못하고 분노를 느끼는 것입니다.
투쟁을 해서라도 그런 불의를 바로잡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는 이런 유형의 사람이 가장 멋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 다른 종류의 멋진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철저하게 감추어진 보배입니다.
많은 환란과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이전에는 성공한 사람이었는데 어느 한 순간 인생 밑바닥에 내동댕이쳐지게 되고 다시 정금같은 신앙으로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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