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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두려움이 엄습할 때

by liefd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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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예기치 못한 좌절과 시련으로 인생의 쓴맛을 보면서 점차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넘을 수 없는 장벽이 앞길을 가로막고, 패배감이 먹구름처럼 몰려들고, 미지의 것들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기 시작하면 어쩔줄 몰라합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마비시킵니다.

 

두려움은 삶의 활력과 기쁨과 평화와 희망을 빼앗아 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불시련을 당하기도 합니다.

 

불시련이란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어 보일만큼 위험하고 고통스럽고 두려운 상황이나 사건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불 시련과 물 시련을 당하면 도와 줄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면 외로움과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두려움을 이기도록 도와 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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