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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두드림, 불가능을 즐겨라, MBN Y 포럼 사무국

by liefd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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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꿀 세 가지 보석

 

첫째, 갈망의 두드림

꼭 이뤄야 할 간절한 꿈을 꿔라. 왜 그 꿈을 이뤄야 하고, 왜 내가 그 꿈의 주인공이 돼야 하는지 분명한 신념을 가지라

 

둘째, 생각의 두드림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머릿속으로 꿈을 성취하는 좀 더 구체적인 방법들을 생각하며 성취의 기쁨을 날마다 머릿속으로 즐겨라

베스터셀러, 시크릿에서 제시했던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우리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우리가 끌어당긴 결과라는 것이다.

 

셋째, 실행의 두드림

아무리 뛰어난 재주와 재능이 있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실행은 꿈을 실현시키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문을 두드리고 또 두드려라.

 

알베르 카뮈,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냈다.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의망도 없다.

인생이란 그 자체로 의미와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인생이란 근원적으로 무의미하고 불합리한 것이다.

 

스티븐 호킹, 희망으로 삶을 기적으로 만들었다. 당신 발을 내다보지 말라. 고개를 들어 별들을 바라보라

손정의, 자신의 미래를 확신했다. 1%라도 살 가능성이 있다면 죽지 않는다는 거야

19세때 스스로 인생 두드림 계획을 세웠다.

20대 이름을 알린다. 30, 사업 자금을 모은다. 40, 큰 승부를 건다, 50대 사업을 완성시킨다.

60, 다음 세대에 물려준다.

 

이순신, 불굴의 용기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다.

15979월 명량대첩에서 12척의 배를 가진 조선수군이 333척 군단을 거느린 왜적에 맞서 승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당시 조선의 왕 선조마저 바다를 포기하고 육지 전투에 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만큼 승리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순신은 왕을 설득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하여 나가 싸우면 능히 해낼 수

있습니다. 이순신은 병영을 모두 불태우고 필사즉생, 필생즉사,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라는 외쳤다. 이순신은 난중 일기에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명도 두렵게 할 수 있고, 두려움에 맞서는 자는 역사를 바꿀 수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닐 암스트롱, 불가능했던 인간의 달 착륙을 이루다

휴스턴, 여기는 고요의 기지. 이글로 착륙했다. 이것은 한 명의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미국은 백지상태에서 달 착륙계획인 아폴로 프로젝터를 발표했다. “우리는 달에 갈 것입니다. 우리는 1960년대 안에 달에 갈 것이고, 다른 일들도 할 것입니다. 쉽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옹,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18006월 당시 31세의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은 이탈리아에 주둔한 오스트리아군과 싸우기 위해 6만 명의 군대를

이끌고 알프스 산맥 앞에 섰다. 산길은 온통 눈으로 뒤덮여 알프스산맥을 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다음과 같은 말로 군대에 강한 용기를 불어 넣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승리를 계획하는 사람은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결코 말해서는 안됩니다.”

 

최형우, 누구나 성공 전에 큰 시련이 있다.

201612, 기아 타이거즈 야수 최형우 선수는 계약기간 4, 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월느로 한국 포로야구 최초로 100억원을 받는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는 불가능을 바꾼 피나는 훈련의 두드림이 있었다. “독기를 품고 했죠. 독기를 품을 수밖에 없었고

더 이상 떨어질 데가 없다는 생각으로 계속 훈련에 훈련을 집중했죠.”

 

김진영, 어둠 속에서 빛나야 진짜 성공이다.

연세대학교에서 김진영 학생은 아주 특별한 학생이다. 전 과목에서 만점을 받아 학교에서 선정하는 최우등생으로

선정됐다. 그런데 김진영은 시각장애인이다. 14년 넘게 김진영은 빛과 어둠만 구분하고 있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줄까, 좌절하고 포기도 했어요. 어둠 속에서 숱하게 울었죠.

그럴수록 나 자신에게 손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역경을 이겨내 세상에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됐죠.”

 

정주영, 한 겨울에 잔디 광장의 기적을 만들다.

195212월 이야기다.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 아이젠하워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뜻하지 않는 방문 일정이 생겼다. 부산 UN 군 묘지참배 일정이 잡힌 것이다. 주한미군 사령부에 비상이 걸렸다. 방문객들이 파란 잔디도 없는 황량한 묘지에 묻힌 전사들의 무덤을 보고 실망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미군은 묘지에 푸른 잔디를 심어 달라고 여러 건설회사에 문의했다. 하지만 한 겨울에 푸른 잔디를 입힌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37세 청년 실업가 정주영은 대통령이 다녀가시는 동안 파랗게 풀이 덮인 묘역을 만들기만 하면 되지요?

정주영은 겨울 들판의 청보리 밭을 떠올렸다. 낙동구 하구로 내려가 통째로 산 후 대형 트럭 30대를 동원해 파란 보리밭을 떠다가 UN군 묘지로 옮겼다.

황량했던 UN군 묘지는 순식간에 푸른 공원으로 탈바꿈했고, 아이젠하워는 크게 기뻐했다.

이 후에 현대그룹은 미군 건설공사 대부분을 싹슬이 했다.

 

정주영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 때 항상 가능을 외쳤다. 직원들이 안 될 겁니다라고 말할 때 이봐 해봤어?”라고 반문했다. 실패했다고 낙담할 때, “시련이 있어도 실패는 없다고 격려했다.

 

이지선, 고난의 끝에는 보물이 있다.

23세의 대학생 이지선은 2000730일 한 음주운전자가 낸 7중 추돌 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전신 55%에 중화상을 입어 괴물인간이 됐다. 뼈까지 녹아버린 여덟 손가락을 한 마디식 절단했다.

7개월간 마흔 번이 넘는 수술을 했다.

 

여성으로서 거울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랐다. 하지만 사랑과 감사, 용기와 희망, 용서와 위로의 소중함을 배웠다.

산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사랑이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살아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정말 가치잇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었습니다.“

 

양현석, 춤꾼의 길을 찾기 위해 114에 전화하다.

어린 시절 춤이라는 두드림으로 자신을 거세게 두드렸고, 이 두드림을 통해 한국 엔터테이먼트 시장을 개척해냈다.

양현석은 “곰탕에 들어간 소금은 1000분의 1정도 밖에 안되는 아주 적은 양이지만 소금이 없으면 곰탕의 맛을 낼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소금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바로 필요없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한다.

 

엔젤과 더크워스, ‘그릿이 당신의 성공을 결정한다.

천재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끈기의 힘으로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두드림을 이루는 승자가 된다.

엔젤라 더크위스, 펜실베니아대학교심리학과 교수는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을 그릿(Grit)’이라고 말한다.

그릿이란 사전적 의미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엔젤라는 그릇을 열장과 끈기의 힘이라고 규정한다.

내 능력을 탓하기 전에 나의 열정을 뒤돌아봐야 한다.

내 머리와 재능을 탓하기 전에 나의 끈기를 점검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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