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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죄의 감옥에서 벗어나기

by liefd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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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대학연구소에서 동물의 지능 한계를 알아보려고 동물 중 가장 지능이 발달한 침팬지 한 마리에게 수화를 가르쳤습니다.

 

온갖 노력 끝에 침팬지가 처음으로 한 수화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나를 제발 놓아 주세요."

 

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죄의 종노릇하며 더럽고 악한 생각과 말행동을 주저없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가 죄의 종노릇을 하면서 참 자유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속박과 억압에서 먼저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죄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사단의 사슬에서 해방시키시고 자유케 할 수 있습니다.

 

빠삐용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은 여러 번 시도 끝에 악마의 섬에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탈출 전에 친구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했지만 친구는 거절합니다.

 

주인공이 조류의 흐름을 이용해 악마의 섬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여 자유를 얻었다고 외칠 때 남아 있던 친구는 이렇게 독백합니다.

 

"네가 탈출에 성공해도 네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너는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야."

 

비록 우리가 겉으로는 잘 먹고 잘 살아도 내면의 자유가 없으면 그것은 사단의 감옥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내미신 손을 외면하지 말고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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