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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힘든 일을 많이 경험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고난'이라고 표현하지만 믿는 자들은 '축복'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고난 속에 감추어 놓으실까요?
그 고난을 통해 복을 받을 그릇을 준비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고난은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을 성숙시키고 복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을 크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브루스 윌킨스 목사의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에 보면 천국에 간 존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존이 베드로의 안내를 받아서 천국 구경을 하다가 허름한 창고를 발견했습니다.
그 창고에는 존이 세상에 있는 동안 기도하면 주시려고 하셨지만 기도하지 않아서 주시지 않은 기도 응답 목록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것을 준비해 놓으셨지만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서 받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난을 극복할 지혜와 용기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를 존귀한 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기도하면 모든 고난과 악을 다 선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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