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의 변화는 인생의 방향의 변화입니다.
위엣 것을 생각하고 위엣 것을 찾는 생활 방식의 변화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삶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영원한 삶을 위하여 잠깐 들리는 휴게소와 같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에베소서 2장 5-6절입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우리의 신분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언젠가 천국에서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의 이별의 슬픔이 잠겨 있을 때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성공과 출세에 목숨 거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13절입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잊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좇아 가노라.”
그리스도의 삶의 비중은 지나간 것에 집착하거나 염려해서는 안됩니다.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에 붙잡혀 있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한 일 위에 잊는 것은 과감하게 잊어버려야 합니다.
그것이 필요하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더욱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목표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앞에 있는 과제는 인생 최고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입니다.
그 프로젝트가 무엇일까요? 빌
립보서 3장 14절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여기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은 무엇일까요?
히브리서 11장 6절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임을 믿어야 할지니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은 무엇일까요?
히브리서 11장 10절입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즉 위에서 부르신 부름이 상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목표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만 진행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어디에 이르렀든지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16절입니다. “오직 우리가 어디에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간들을 영혼의 때를 위하여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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