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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김종원

by liefd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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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아닌 마음 전하는 말에는 힘이 있다  

마음을 담은 말은 다른 누군가의 인생으로 가서 기적이 된다

상대가 힘든 마음을 호소하며 다가올 ,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에 있는 사랑을 전하고 싶을 우리가 기억해야 오직 하나, 서로의 마음에 다가가려는 노력이다


같은 언어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빠르게 대화하는 것보다, 마음을 가장 전달하는 표현을 말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음의 방향을 잘못 잡으면 관계를 망치는 말을 하게 되고, 바로 잡으면 관계를 회복하는 말이 나온다. 말은 마음에서 출발해 입으로 새어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만나기 어려운 사람은 국가원수나 기업의 총수가 아니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나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면 마음이 바뀐다. 마음을 바꾸면 말이 바뀐다. 나의 말과 행동이 달라지면 상대의 말과 행동도 바뀌게 된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능력을 빛나게 한다.

 

실력도 능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능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나의 욕망이 아니라 사람의 언어 말하라  

 

자존감 높은 사람이 다정하게 말할 안다.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지키는 동시에 타인의 감정도 소중하게 대할 안다.

 

미국의 철학자 롤스John Rawls 『정의론』에서 자존감을 이렇게 설명한다.
 자존감은 타인의 존경에 의해서, 자신이 타인들에 의해 존중됨을 느낌으로써 형성된다. 만약 타인에 의해 존중되지 않는다면 그의 목적은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다.  

 

그의 말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타인의 자존감도 소중하게 생각해서 존중할 안다는 사실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존감이 약한 사람은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억지를 부리기 쉬운데, 자신을 증명할 방법이 결국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섬세한 표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우리가 아는 명언이 있다.  언어의 한계가 사람의 한계다." 말을 다르게 바꾸면 이렇다. 섬세한 표현의 한계가 다정함의 한계다.

다정하고 따뜻한 말은 섬세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자연스레 나온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부정적인 감정을 버린다.
 

부정적인 감정은 말의 한계를 쉽게 설정하게 만든다. 사랑, 희망, 기쁨 좋은 감정은 어떻게 마음을 설명할 있을지 고민하고 다양한 표현을 떠오르게 하지만, 분노, 비난, 죄책감 부정적인 감정은 제한적인 표현만 허락할 뿐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앞에 내세우면 마음이 바쁘고 급해서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도 않는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감정이 사람의 언어를 지배한다.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하기보다는, 말을 건네고자 하는 대상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자신을 바라보며 생각하라.


2. 표현하고 싶은 대상 자체가 된다.

 

네가 나랑 같은 처지가 되면 절대 그렇게 말할 없을 거야라는 식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은 적이 있는가?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되는 걸까? 결국 내가 느낀 마음을 상대에게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  줄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인다.

 

 지금부터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어떤 풍경을 바라보며, 혹은 직장에서 동료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관찰하며 그저 상황을 바라보는 그치지 말고, 문장으로 표현하려고 시도해 보라. 그러다 보면 누구든 그걸 습관으로 만들 있다   

 

 

4.  지식이 아니라 마음을 전한다.

지식은 그걸 만든 타인의 이고, 마음은 그걸 느낀 나의 이다.  남의 지식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전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섬세한 표현은 지식이 아닌 마음을 전할 나타난다.
 

5.  대체할 있는 표현을 만든다.

 

자신이 느낀 감정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하려면, 단어와 문장을 섬세한 태도로 다뤄야 한다.   
우리가 분노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분노라는 감정에는 중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분노한 사람은 감정에 대해서 생각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분노가 자신을 찾아올 , 가지 질문을 통해 시간을 두고 감정을 제어하라고 조언한다. 그런데 사실 그게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차가운 현실을 바꿀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빛은 언어의 온도를 높여 스스로 만들어 있다.  
좋은 관계를 결정짓는 모든 대화는 겸손한 마음에서 시작한다.   
겸손은 나를 낮추는 아니라,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호칭이 바뀌면, 사람의 마음도 둘의 관계도 바뀐다.  

 

겸손하게 처신하며 상대를 돕는 사람에게는 크게 가지 말버릇이 있다.

 당신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덕분입니다.

  당신이 있어서 제가 있습니다.  

 

줄의 말이 나오려면, 최소한 시간 생각한 시간이 필요하다.  
품격은 사람이 가진 돈과 재능이 아니라, 사람이 품고 있는 마음이 결정한다  

내가 표현한 언어의 수준이,내가 살아갈 삶의 수준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물은 감동을, 다큐멘터리에서 눈물은 시청자에게 진정성을 느끼게 해준다.  
자신만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온 말은 관계를 망치게 만들지만, 듣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온 말은 관계를 회복시킨다.

 

 

진정으로 상대의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 단계 과정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감정을 이해한다.

 

 

1  상대는 인정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해야 한다.  

 

2  타인의 분노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모든 분노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대개 자신의 분노에만 관대하고, 타인이 느끼는 분노에는 인색하다

 

3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좋은 강연을 들어도 우리가 달라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 글을 쓰거나 말한 사람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그런 말을 자격이 있나?
에이, 나보다 직장 경험도 적은데 일에 대해 안다고 떠드는 거지?
  진심으로 존중하고 헤아리는 마음이 없으면 어떤 위대한 지성이라 해도 우리에게 무엇도 전해 없다. 다른 사람이 글이나 말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미안한 상황에서 제대로 사과하는 여섯 가지 방법  

 

1. 실수만 논하면 된다는 이다.  

 

2.  설명을 늘어뜨리지 않는다.

 

사과는 굳이 필요가 없다. 죄송합니다 혹은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사과면 충분하다  

 

3.  문장을 연결하지 않는다.

 

모든 사과는 죄송합니다 시작해서 죄송합니다 끝나야 깔끔하다.  

 

4.  가정법을 버린다.
 

당신의 마음이 상했다면 죄송합니다라는 표현도 매우 부적절하다. 모든 말에는 나름의 느낌이 있다. 듣는 사람은 나는 절대 잘못한 없지만, 네가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미안하다고 말해 줄게 혹은 다른 사람은 괜찮던데, 너는 그렇구나. 그럼 미안한 것처럼 연기할게 정도로 해석된다. 장난스럽게 느껴지고 훈계받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네가 다른 사람보다 까다로워서 원한다면 없이 사과한다라는 의미로 들리기 때문이다. 당신의 마음이 상했다면 죄송합니다라는 대신,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 훨씬 낫다.
 

5.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표현을 삼간다.


이를테면 내가 착각했네, 미안 등의 말로 잘못을 표현하는 것이다.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사과라고 수는 없다.

 

6. 번에 깔끔하게 사과한다.  

 

그렇게 생각해야 네가 편하겠지?
  그걸 지금 사과라고 하는 거니?적절한 사과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상대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면 다시 사과해야 한다. 사과는 번에 깔끔하게 끝내지 않으면 갈수록 어려워진다. 횟수가 늘어날수록 많이 숙이고 많이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방법이 하나 있다. 거울을 분노한 상대라고 생각하고, 준비한 사과를 연습해 보는 것이다. 표정과 말투를 정말 사과하는 것처럼 연습해 보면 고쳐야 점이 무엇이고 어떤 점이 부족한지 느낌이 것이다.
  처음부터 그렇게 사과하면 좋았을 텐데.사과는 이런 후회를 남기면 된다. 사과는 실수라는 사막을 무사히 건널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이지, 나를 망치고 부끄럽게 하는 존재가 아니다.

 

사과를 하고 싶지 않아서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을 믿고 버티는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니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은 곁에 있어서 숫자가 많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당신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한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도 언제나 기억하는 좋다.  


의사가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말하듯 세상도 그렇다. 세상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현실적인 말을 들려준다. 하지만 냉정한 말에 빠져 살아가면 우리 삶은 매우 피곤해진다. 스스로 상처를 내지 말고, 자신에게든 타인에게든 치유와 위로의 말을 건네주자. 당신이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좋은 마음은 반드시 모든 상처를 치유한다. -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마디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말은 사람의 삶을 바꾼다  


말은 정말 사람의 인생까지 바꿀 있구나.

 

지금 소개하는 인물의 아버지는 6.25 전쟁에서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장애 2 국가 유공자였다. 아버지는 그에게 반갑지 않은 이름이었다. 병신의 아들이라 놀리는 친구들 때문이었다. 게다가 유년 시절의 가난은 그림자처럼 그를 둘러쌌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마다 술의 힘을 빌려 말했다. 아들아, 미안하다. 명의로 알려진 이국종 교수의 이야기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학교 축농증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는데, 국가 유공자 의료 복지 카드를 내밀자 간호사들의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다른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었고 몇몇 병원을 돌았지만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며 사회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받아 다른 병원을 찾던 외과 의사를 만났다. 그는 어린 이국종이 내민 의료 복지 카드를 보고는 따스한 음성으로 이렇게 말했다.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그는 진료비도 받지 않고 어린 이국종을 정성 -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정성껏 치료했고 마음을 담아 이렇게 격려했다.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한마디가 어린 이국종의 삶을 결정했다. 그만의 삶의 원칙도 바로 그때 탄생했다.환자는 만큼이 아니라, 아픈 만큼 치료받아야 한다.  

 

 

다투거나 상황에서 도망치지 않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보다 최대한 돌아가는 도움이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사업이 잘되지 않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요즘 사업하는 사람들이 다들 어렵지. 마음 이해해라고 하기보다는,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부터 꺼내지 않고 다른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다.

  몸이 아픈 곳이 없어서 운동을 시작했어.   어때? 주말에 좋아하는 저자의 강연회가 있어서 한번 보려고 하는데, 요즘 쉬는 날에 뭐해? 이런 식으로 대화를 이끌다 보면 내가 굳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더라도 상대는 자기 사업을 생각하며 나에게 힘든 일을 털어놓을 있다. 그가 만약 사실…”이라는 말로 자기 이야기를 꺼낸다면, 그건 상대가 마음의 문을 열었다라는 신호이며 그럴 깊은 이야기를 있다.  

 

 

매사가 풀리는 사람들의 가지 특징이다.

 


1.  가치를 높게 잡는다  

 

2  부러우면 이기는 거다라는 마인드셋으로 살아간다.

 

마음껏 부러워해라. 그러다 보면, 상대가 무엇인가를 성취하기 위해 쏟은 노력과 전략이 보이고 시간을 존중하는 마음이 생겨난다  

 

3.  아끼는 만큼 존중한다.

 
가족처럼 아껴서 그러는 거야, 자식 같아서 말하는 건데…” 이런 식의 말이다. 되도록 쓰지 말아야 말이다. 진정으로 상대를 아낀다면 말로만 그러지 말고, 얼마나 아끼는지 근거를 실제로 보여줘야 한다. 그게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뒤에 나오는 모든 말은 참견으로 느껴질 뿐이다. 상대가 원하는 것은 참견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눈길이다. 아끼는 만큼 사람의 노력과 삶의 방식을 존중해 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정말 상대를 아끼는 방법이다.

 

풀리는 인생을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주변에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좋은 사람이 많고, 서로 뜨거운 응원을 주고받으며 사는 것이 아닐까?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말을 건네라. 그러다 보면 당신의 삶도 존중받을 있고, 매사가 풀리는 말을 자연스럽게 있다.  


변화는 어떤 사람에게 일어나는가? 바로 사소한 일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사람,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일어난다.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책임질 우리는 무언가를 배울 있다.  

 

중요한 좋은 것을 발견하는 안목이다. 좋은 것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깊은 생각과 치열하게 관찰한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해도 잘되는 사람의 삶을 살아간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 빛날 있다.빛은 오직 지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결정한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은 삶의 방향도 바꾸게 한다.  

 

작가님의 책도 좋았지만, 사실 저에게 힘을 작가님이 사인과 함께 , 당신의 열정적인 모습이 멋져요라는 글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모든 것을 잃은 나도 열정적일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원하는 것을 바로 얻어 내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바로 그것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정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한다.   

 

마음은 배려한 만큼 넓어지고, 사랑한 만큼 아름다워진다. 배려와 랑이 사람이 가진 마음의 크기와 온기를 결정한다.  


어떻게 상대를 존중하는 말하기를 있을까?

 

다음 가지 방법으로 존중하는 말하기의 태도를 가져 보라.

1.  따지는 버릇을 버린다.  

2.  입장이 되어 보라 말하지 않는다.  

3.  쓸데없는 말은 바로 끊는다. 

4.  상대의 변화를 인지한다.  
5.  알아듣기 쉽게 말한다. 

6.  마음을 담아 말한다.  
입으로 말하면 사기꾼을 얻고, 머리로 말하면 참견꾼을 얻고, 가슴으로 말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다. -

7.  행복한 기억을 남기는 말을  한다.
8.  상황에 맞는 말인지 점검한다. 
9.  상대를 칭찬한다.  

10.  오랫동안 경청한다 . 

 

말은 밸런스의 예술이다. 쓴소리에는 설탕이 필요하고, 달콤한 소리에는 소금이 필요하다.
마음을 얻는 말하기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한다   생각이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얻는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먼저 마음의 문을 여는 일이다.   
상대를 향한 작은 관심이 우리의 말을 바꾼다

 

섬세한 마음을 갖는 다음 가지 원칙을 기억하라.  

 

1. 함부로 단정하지 않는다

2.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둔다

섬세함을 방해하는 가지 표현  

예민한 사람은 모든 일의 중심에 자신이 있지만, 섬세한 사람은 대화의 중심에 말하는 상대를 둔다. 섬세한 사람들은 사소한 표현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표현에 주의한다.

1.  많은 사람이라는

 
2 . 그렇다고 한다라는  

 

3 . 대충 때우자라는  

   

 

공감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크게 가지로 나눌 있다.

 

번째로 가장 최악은 자신이 원하는 말만 내뱉는 사람이다.

 

자기가 원하는 말만 하는 그들 중에는 논리적인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세상을 많이 배우기는 했어도 세상을 많이 이해하는 사람은 아니다. 없는 전문용어를 섞어 가며 말하고, 상대가 얼마나 대화에 공감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적으로 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만족을 얻기 때문이다.
 

그보다 나은 단계는 상대가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그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여전히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 자칫하면 감성만 건드리고 억지로 공감을 이끌어 내려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 것은 상대가 원하는 말을 논리적으로 해주는 사람이다.

 

최고의 대화 상대다. 이들은 상대의 마음에 맞는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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