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담대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한 죄책감과 좌절감 때문에 위축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행한 것에 대한 불만과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더구나 나 자신이 볼 때에도 문제가 많은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실 때 얼마나 한심하고 책망하실 게 많을 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을 가지고는 절대 담대함을 누릴 수 없습니다.

 

교만과 만용이 아닌 진정한 자신감,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담대함을 가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무 조건 없이 우리를 먼저 그라고 끝까지 사랑해 주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확인하고 순종할 때 담대함을 누리게 됩니다.

 

실수가 많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언제나 용납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신다는 믿음으로 담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담대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과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