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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쉽게 응답하시지 않을 때

by liefd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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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때 반드시 들으시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쉽게 포기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쉽게 응답하시지 않는 것은 내 영혼 속에 어떤 것을 고치고 싶어서다.

 

얍복강에서 하나님은 야곱의 옛사람을 꺾으셨다.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내 안에 있는 죄라는 돌들을 치워야 한다.

 

자백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은 죄라는 돌들을 치워야 한다.

 

자백하지 않고 드러내지 않고 회개하지 않은 죄들이 쌓이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우리 마음을 답답하게 하고 탈진시킨다.

 

하나님은 당신을 정죄하려고 회개하라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고 새로운 삶을 주기 위해서다.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삶으로 행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응답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삶으로 응답해야 할 첫 번째 사항은 회개다.

 

특별히 기도하기 전에 먼저 분노와 다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난하고 약하고 병든 이웃들을 무시하고 착취하시는 일을 하나님은 결코 간과하지 않으신다.

 

우상 숭배하는 것을 가만 두지 않겠다고 하셨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정작 자식을 시집 장가보낼 때 사주팔자 따지고, 궁합 따지고, 점을 보는 것들은 다 우상숭배 죄에 걸린다.

 

기도응답에 있어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원리는 축복의 완급 조절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욕심대로 한꺼번에 막 남발하여 주시지 않으신다.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축복을 주시는 타이임과 축복의 양을 절묘하게 컨트롤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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