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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님은 우리 대신에 죗값을 치렀을까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해타산이 맞지 않는다.
예수님에겐 이타심이 있었다.
이타심이란 타인을 위하고 배려하는 고상한 마음이다.
무엇을 따지거나 계산하지 않고 순전한 사랑으로 ‘그저 주는’이타심이 있었다.
예수님은 하늘 보좌의 영광을 떠나 타락한 이 세상 가운데로 왔다.
그리고 십자가에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주었다.
예수님은 어느 것도 소유하지 않았다.
그는 가볍게 여행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완전히 집중했다.
예수님은 타인을 위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가족까지도 포기했다.
예수님은 자주 자신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예수님은 도처에서 사람들을 치료했지만, 그 누구에게도 대가로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그는 자주 자신이 치료한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요구함으로써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정말 크고 중요한 것은 십자가에서의 죽음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에서 용서를 받고 영원한 삶을 살도록,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서 희생했다.
이것에 대한 대가로 예수님은 무엇을 얻었는가? 아무 것도 얻지 않았다. 어떤 보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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