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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영적 성장의 길

by liefd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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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 싫어지고, 성경 말씀이 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름대로 바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최악의 상태만 일어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가족 중에 끔찍한 사고를 당했을 때, 배우자로부터 더 이상 당신과 같이 살기 싫다는 말을 들었을 때, 신앙적으로 무엇이 옳은지 알면서도 어떤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이와 같은 때에 영혼의 우정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홀로 고립되었을 경우에 하나님이 다가오시는 중요한 통로를 스스로 차단시켜 버리는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인간관계에는 온갖 문제가 뒤따르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적어도 몇몇 사람들과는 솔직하고 개방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체험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같이 불완전하고 결함이 많은 사람들의 눈, , , 음성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싶어하신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어떻게 될까?

 

친구의 눈빛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일렁이는 모습을 본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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