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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우리가 받은 은혜와 축복도 많았지만 생각지 않은 많은 어려움과 고비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위로와 소망을 갖는 것은 그 무엇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참된 그리스도인이 겪는 어떤 비극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졌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비극을 이깁니다.
비록 우리가 위험의 저편에서 때로는 걱정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지만 그러면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전히 붙잡고 계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위험한 순간에도 견디게 하는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그 누구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당신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 손해를 볼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로마서 8장 37절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사탄의 목적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각각 떼어내어서 무너뜨리고 결국 파멸로 몰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분적인 실패와 좌절 가운데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고 유익하게 하신다는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신자는 그 어떠한 위기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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