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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무더운 날씨 해맑은 표정

by liefd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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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폭염으로 인해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표정이 한결같이 일그러져 있고 짜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근데 가까운 식당에 사장님 표정은 여전히 밝고 환하다.

 

그 이유를 물은즉 손님들을 위하여 표정을 밝게 짓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

 

역시 직업에 대한 프로의식을 갖고 있다.

 

날씨나 상황에 관계없이 밝은 표정을 짓는 곳으로 사람은 가게 되어 있다.

 

일원동 먹자골목에서 밝은 표정으로 손님을 대하는 주인이 몇 군데일까?

 

인사하는 것을 보면 누가 주인인지, 손님인지 헷가릴 때가 있다.

 

무더운 날씨에 가정에서 밝고 환한 분위기로 만들어 가자.

 

아내들이여, ‘애교가 순교라는 것을 기억하자.

 

남자들이여, 감사가 최고의 선물임을 기억하자,

 

직장에서 환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자.

 

교회 안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서로를 맞이할 때 머무르고 싶은 교회가 될 것이다.

 

더위 때문에 지치기 쉬운 날씨에 항상 밝은 표정으로 먼저 인사하는 자가 되자.

 

다른 사람을 위하여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는 자가 되자.

 

요즈음 손자 예준이의 웃기 잘 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너무 행복하다.

 

다시 한 번 해맑은 표정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자가 되자.

 

표정이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은혜를 받으면 표정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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