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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어떻게 해야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을까?

by liefd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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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감을 빨리 해결하지 않아 믿음을 점점 잃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실망감은 원망과 분노의 비옥한 토양이다.

 

이 실망감을 빨리 떨쳐내지 않으면 영혼에 감정적인 구멍이 생긴다.

 

어떻게 해야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을까?

 

첫째 다윗처럼 고난이 찾아올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1).

 

다윗은 계속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2).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면 잔잔한 평안이 찾아온다.

 

지독히 힘든 순간에도 다윗처럼 두려움 없이 믿음으로 시련의 골짜기를 통과해야 한다.

 

둘째 다윗은 문제 그 자체를 인정했다.

 

그는 문제를 부인하거나 무시하지 않았다.

 

또한 다윗은 문제가 있을 째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기의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했다.

 

셋째 다윗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실 거라고 믿었다.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붙들고 있었다.

 

다윗은 때가 되면 하나님이 모든 약속을 지키실 줄 굳게 믿었다.

 

다윗의 믿음은 절대적이었다(23:6).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호소하라.

 

당신을 향한 개인적인 약속들을 찾으라.

 

당신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본성과 당신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

 

그분은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을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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