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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목회자 영적 충전, 이철호 목사

by liefd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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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을 해서 1년 지나면 20명 정도

2년차 30, 3년차 되면 다시 20,

2년이 지나면서 사모님이 먼저 탈진을 하고, 3년차 되면 목회자도 탈진이 된다. 그 이후부터 목회가 번 아웃된다.

 

상당수 목회자가 부부간의 갈등이 많다. 자녀들의 꿈이 99%가 돈 버는 것이다. 돈 벌어서 뭐 하려고 하면 엄마 뭐 해 줄 것이다라고 한다. 아이들 눈에 엄마가 희생자로 보인다. 너무 무거운 주제다.

관심이 있는 것은 건강한 교회이다. 건강해야 번식을 하고 번성을 한다.

 

건강한 교회가 뭐냐? 3 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

 

1. 건강한 지도자

 

가장 중요한 것이다. 갈보리 채플이 개척하는 교회가 가장 많이 성장한다. 갈보리 채플이 2년 동안 신학을 하면서 은사와 기질을 조사해서 거기에 맞는 지역에서 개척하게 한다. 가정에서 시작하게 한다.

1년 뒤에 50명이 되면 찬양사역자, 홀을 제공해 준다.

20 명 정도 주고 20 평 땅을 주면 3년 안에 성공하겠다고 생각했는데 80%가 실패했다.

 

원인은 아무리 재정이 있고 사람을 줘도 목회자 리더십에 달렸다.

그러면 건강한 지도자가 뭐냐?

 

15장의 포도나무 비유로 건강한 지도자를 말한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영혼추수다.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는 것이다. 내가 너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면 열매를 맺는다.

 

1)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 - 영성이다. 건강한 지도자의 첫 번째 요소다.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의 기본이 뭐냐? 기도와 말씀이다. 여기에 하루에 몇% 투자하느냐? 프로그램, 건물, 시설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와 말씀이다. 설교 준비는 제외다. 아더핑크가 나는 영적 양식을 먹지 않고는 육적 양식을 먹지 않겠다.

 

설교학에서 낙제를 받았다. 내가 성경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오전 중에는 성경을 묵상하겠다. 오전 중에는 나를 부르지 말라. 이 말을 듣고 한 달 동안 새벽기도 끝나고 성경을 읽었는데 한 달만에 치질이 나서 수술 받았다. 쉽지 않았다.

개척하고 3년 동안 강단에서 잤다. 기도하고 잤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놓고 문 닫는 날에는 하나님 영광 가리는 것인데 되겠는가?

강단에서 자면서 기도했다. 매주 마다 하루는 기도원에가서 밤 새워 기도했다. 숙박 무료 기도원에 갔다.

평소 등록보다 배가 등록하는 해가 두 번 있었다. 그 해가 어떤 해를 분석했다. 그 한 번이 어떤 분이 자기 책을 출판해서 줬다. 래리 리가 쓴 책이다. 침례교 교회 부목사 청년부를 맡았는데 부흥을 해서 담임으로 청빙을 받았다. 기도하니까 가지 말고 교회도 없는 시골 동네에서 개척하라는 응답을 받았다. 10년 만에 1만명이됐다.

기도를 할 때 주기도문으로 기도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했다.

그 기도를 교인 30 명을 데리고 하니까 30명이 등록을 했다.

 

하루 세 시간 중에 두 시간을 이 기도를 집중적으로 했다. 5개월 뒤부터 등록이 되기 시작했다. 그 해에 배가 등록이 됐다. 그런데 그 기도를 계속하는데 쉽지가 않다.

건축할 때 주여, 땅 달라, 돈 달라 이런 기도만 나온다. 집회하면 집회를 위한 기도 나온다. 하나님 나라 임하는 기도가 안 나왔다. 다시 하려고 하면 1주일 걸린다.

집회 안가면 목사들이 비꼬는 듯한 말이 들려왔다. 그래서 집회나가고 해서 그 기도줄을 놓쳐버렸다.

목사지만 내가 주님을 하루에 얼마나 생각하며 사는가?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생각나면 주여하고 만다.

 

기도원에 가니까 영성 전문 목사를 만났다. 수도원 영성인데, 목회자는 흉내를 못 냈다.

예수님 이름을 부르는 것인데 하루에 예수님 이름을 부르려고 노력한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부흥회를 하는데 주제가 “ 24시간을 예수님과 함께

어떻게 그럴 수 있나? 하니까 찬송을 부른다고 했다. 한 곡 가지고 계속 부른다.

예수님이 많이 들어있는 찬송을 부른다. (내 사랑하는 예수님!)

 

사명의 교회 선교부장 한광수 목사님. 파파뉴기니아 선교사 6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30분마다 삐리리 소리가 났다. 한 목사님 손목시계에서 났다. 가상칠언을 묵상하면서 경건을 유지하는데 잘 안 돼서 알람을 틀어놓는다 삐리리 할 때마다 묵상한다.

나는 삐리리 할 때 마다 찬송한다.

아직도 안 된다.

나는 아직 목사 냄새가 안 난다. 60 넘어가면 냄새가 날 것 같으니 좀 봐주십시오.

내가 일하지만 결과는 주님에 의해서 된다.

1년에 702년만에 150명 돼서 건축을 했다.

 

개척할 때 어떻게 하면 되나? 설교, 기도, 전도, 인격 내 주위에 내 주위에 내 보다 설교 기도, 전도 인격 나은 사람이 너무 많다.

지금 어떻게 하면 개척해서 성공하나? 답은 모르겠다 이다.

프로그램이나 시설은 구인책은 되나 정착은 안 된다. 아무리 좋은 시설도 3개월이면 못 느낀다.

전도, 정착(20%)이다. 전도가 얼마나 어렵나 그런데 정착이 안 되니 문제다

시설이나 프로그램은 정착이 안 된다.

 

나는 정착은 영감된 예배다. 예배에 목숨을 건다. 예배 중에 목사가 맡은 것은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에 목숨 거는 것이다.

진짜 바쁘고 피곤하면 목요일에 기도원에 간다. 평상시는 금요일에 기도원에 간다.

지금 금요일, 토요일 사무실에서 잠을 자면서 주일 날 아침에 바로 강단으로 간다.

예배에 모든 것을 맞춰야겠다고 나는 생각한다.

새신자가 영접하면 전도폭발팀이 가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한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나갔다가 다시 온다.

정착에서 제일 주용한 것은 예수님 영접과 예배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두 번째 건강한 지도자

 

주님이 내 안에 거하는 것이다. 주님이 내 안에 거하셔서 나를 지도하는 것이다.

나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하실 때 아멘으로 복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 안에 우리 아이들 안에 우리 교회 안에 이 나라 안에 이 민족 안에 거하여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항목마다 하면서 이렇게 기도하면서 두 시간씩 기도한다.

 

세 번째 건강한 지도자는

 

내가 누군가를 발견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아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것은 신경 안 쓴다. 남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신경 안 쓴다.

그래서 경쟁이 없고 시기가 없고 질투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알고 나는 이런 목회할 사람이다.

 

가정교회는 참 좋다. 그런데 나는 아니다. 가정을 오픈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이렇게 못 한다. 나는 책을 읽으면 머리가 아픈데 남이 읽은 것 들으면 내 머리에 남는다. 그래서 남이 책을 읽었다 하면 이야기 하라고 한다.

 

34주 주중에 교회에 없다. 그래도 교회는 성장한다.

아버지가 교회 그만 비라고 한다. 목사님들도 걱정한다. 사모님은 정권은 한 번 잡지 못하는 제일 야당이다. 그 집사람이 브레끼 안 건다.

붙잡으면 당신 죽어요.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만드신 대로 하게 한다.

 

건강한 지도자는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내 안에 거하는 지도자다

누구와 비교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일을 하라고 한 것을 발견하고 성공과 관계없이 그 일에 최선을 다한다. 결과는 주님께서 하신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이렇게 만드셨는가? 이 일 하라고.

내가 해야 할 목회를 찾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옆에 있는 사람을 보아라 평안한 것 같은가 지쳐 있게 보이냐?

행복하냐? 솔직하게 행복하냐? 부부가 행복하지 않으면 자식이 집에 들어올려고 하나 안 하나?

목사 가정이 행복하지 않으면 교인들이 영물이다 행복하지 않으면 안 들어온다. 목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목사 부부가 행복한 것이다. 부부간의 행복은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

여러분 뭐 할 때 제일 행복한가? 주의 일 중에 어떤 일인가?

 

심방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심방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 일만 하면 신이 나고 밤을 세워도 좋다. 그것이 은사다.

목사의 은사 중에서도 다양한 것이 있다. 이것이 참 재미있다.

나는 돌아다니면서 사람 만나서 돕는 것을 좋아한다. 심방 계획이 있어도 후배 목사가 오면 심방 취소하고 후배목사 저녁 먹이면서 이야기한다.

 

교인들에게 말한다.

비전: 우리는 함께 세워갑니다.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서 내가 세워졌다. 그래서 나도 도와야 된다.

광성교회가 세워진 것은 다른 교회의 기도와 도움 때문에 세워졌다. 광성교회도 다른 교회를 도와야 된다. 선교지에서 부르면 열일 제쳐 놓고 간다. 그런데 교인들이 그것을 보고 감동을 한다.

 

내가 붙어 있으면 여러분이 좋겠지만 우리 교회만 하나님 교회가 아니고 모든 교회가 하나님 교회다. 그래서 나는 다녀야 된다. 장로들이 이해해 준다. 너무 목사님이 희생한다고 한다.

미국 사람은 은사를 발견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것을 해 보니까 더 확신하게 됐다.

 

열두교회 모델 교회를 선정해서 집중적으로 지원하자

포커싱 한 번 해 드리고 싶다.

건강한 교회가 될 때 번성의 역사가 있다.

 

건강한 교회는 영성과 사명을 깨닫고 사는 것이다.

 

 

2. 건강한 구조-

 

성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원되어야 하고, 적재적소에 배분되어야 하고, 그 기능을 평가하고 재 조정해야 한다.

교회에 평가가 없다. 체크 리스트가 없다. 평가가 안 되니까 문제도 모르고 해결이 안 된다.

교인들이 이 일 때문에 내가 이 교회에 있다 하는 것이 주인의식이다.

 

내가 이 교회에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사명감이다. 그러면 이사 안 간다. 1년에 20-30가정 이사간다. 부평이 평당 오백만원 집값이 싸다. 직장은 서울이다. 나중에 이사간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그러나 교회의 비전이 제시되고 성도의 사명을 줄 때 정착한다. 이것이 주인의식이다. 주인의식이 있으면 동원이 된다.

 

23년 동안 교회비전은 똑 같다. 3가지 비전이다.

그 비전을 두고 구체적인 사역이 있다. 한국교회 100명 미만이 80%이다.

지금 가장 심각한 것이 주일학교 교사부족이다. 아이들이 없으니까 교사도 없다. 지금은 아이들 따라서 부모가 가는 시대이다. 30-40대의 특징이다. 이 아이들 잡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주일학교다. 70년대에는 교회가 사회를 앞서갔다. 학교에 바글 바글할 때 교회는 소그룹이었다. 문화개방이었다 (연애당), 놀이가 있었다. 80년 대 중반에 와서 사회와 역전된다. 사회는 모두 영상교육인데 교회가 못 따라간다. 이제 영상시대이니까 성경을 3년짜리 동영상을 만들어서 주면 되지 않겠는가? 7분짜리 동영상 애니메이션 2000만원이다.

 

누가 해야 되나. 성도가 해야 되는데, 둘리 만화 편집하는 집사(30)가 있다.

최저 생계비가 얼마냐? 150만원 줄테니까 헌신할 수 없냐? 아멘했다.

sbs에서 파타임

사업하는 사람 돈 버는 목적이 뭐냐? 누가 헌신했으면 좋겠다. 헌신하면 500만원이면 만든다. 2억이면 된다. 한 집사가 매달 천만원 내 놓는다.

한 편당 1000원에 개척교회가 다운받도록 하자.

 

목사인 나부터 무슨 은사, 기질이 있는지 모르니까 어렵다.

 

3. 건강한 사역 - 1)영감있는 예배 2)효과적인 전도 3)전인적인 소그룹 4)사랑의 교제

 

우리 교회는 체크하는 방법이 있다.

1)지역공동체 -지역 주민이 필요한 교회, 파출소나 동사무소처럼 저 교회는 이 지역에 필요하다. 지역조사해 보니까. 대졸, 직장은 서울, 가장 갈급한 것 문화적 혜택이었다.

 

앞으로 이 지역은 문화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기도하며 준비했다.

80명 될 때 땅 250평 사서 예배당 지었는데 이 교회는 우리 교회가 아니다. 우리는 문화적 공간을 가진 교회이다. 하나님의 축복의 징조다. 부목사가 3부 드리면 됐지 하고 갈등을 일으켰다. 입당하자마자 클라식 공연 했다. 3번 하니까 좋은 소문냈다. 3년 만에 14년 성장한 것 만큼 성장했다. 또 이야기 했다. 2번째 사기전에 또 말한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활성화 된다. 그 때는 문화적 혜택을 준다. 그 때는 교회가 주는 것은 소중하지 않다. 그 다음은 뭐냐 교육수준이다. 강남에 비하면 열악하다. 원어민 영어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결론은 전도니까? 미국 집회 가면 한국에 와서 비행기 값 주고 집 주면 봉사할 사람을 찾는다.

 

한국에 온 GM 임원이 와서 영어 교육을 한다. 용산에 광고해서 7명이 와서 봉사한다. 주일학교 5%가 증가. 앞으로 3-4년 지나면 이것도 안 된다. 지금은 웰빙이다 건강에 대한 시설을 갖추면 좋겠다. 어린이 북까페, 운동할 수 있는 공간, 골프 연습실. 본당 자체를 스포츠 하면 어떨까? 설문 조사 들어간다. 은퇴할 때는 노인문제다. 돈은 있다 봉사할 곳을 찾는다. 교회가 중심이 되어서 노인 봉사할 것을 마련해 준다.

 

광성교회가 뭐가 좋냐?

 

1)선명해서 좋다.

 

앞으로 어디로 가는 것이 보여서 좋다.

 

2)교육하는 교회

 

3)선교하는 교회 60%까지 목표다.

 

상가 때 10% 언제 20% 지금은 33% 저 교회당 가면 60% 된다.

아무도 교회 건축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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