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복음을 강조하다 보면 기독교 윤리를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왔지만 복음에 합당한 삶은 마치 옵션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서신서를 보면 대부분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반부는 복음의 핵심을 강조하고 후반부는 실천적인 삶에 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에서 3장은 복음을 어떻게 전파해야 하는지, 4장에서 5장은 어떻게 복음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과 5장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르면서 신자들이 현재의 삶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마땅히 행해야 할 것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기독교적인 윤리적인 삶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본문 2절입니다.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주는 권면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명령으로 받아 그대로 실천할 것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마땅히 어떻게 행할 것인지를 권면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견해가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명령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은 믿는 것 자체가 놀라운 구원의 은혜인지 이것은 신앙의 첫 단추끼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을 따라가고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마땅히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인지, 즉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더욱 힘쓸 것을 권면합니다. 세부적인 지침이 무엇일까요? 1절에서 8절은 순결한 생활, 9-10절은 형제 사랑, 11-12절은 근면한 생활을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사람은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살아갑니다. 신자의 삶의 초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모든 신자들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0절에 보면 주께서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시험하여 보라고 하셨습니다. 골로새서 1장 10절입니다.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로마서 12장 1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이라.” 예수님의 공생애는 어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을까요? 요한복음 8장 29절입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빌 2:13). 에녹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았으면(히 11:5)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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