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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은 언제 살아납니까?(데살로니가전서 3:6-10), 김덕선 목사

by liefd 2026.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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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31-5절은 바울이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파송한 사연을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36절에서 10절은 디모데가 바울에게 돌아와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주 안에 굳게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바울은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고 탄복합니다.

 

'살리라'는 의미는 우리가 이제는 다시 숨을 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하여 너희가 신앙생활을 잘 하면 우리가 이제는 기쁘고 즐겁게 살겠다는 것입니다. 목회자는 성도들의 믿음의 좋은 소식을 들을 때 살아납니다. 당신은 어떤 소식을 들으면 생기가 돕니까?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디모데의 보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금 디모데가 우리에게 돌아와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믿음의 역사뿐 아니라 사랑의 수고를 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기쁨은 하나님 앞에서의 기쁨으로 데살로니가 교인들로 인한 기쁨이었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나의 기쁨이 머물러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언제나 우리를 좋게 생각하여, 우리가 여러분을 보고 싶어하는 만큼이나 여러분도 우리를 보고 싶어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목회자와 상도는 좋은 기억과 보고 싶은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동기가 되어 서로를 보고 싶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 소식을 듣고 바울은 얼마나 감사하고 좋아하는 지로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사람들은 서로를 사모하게 됩니다. 같이 있으면 떨어지기 싫은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간에 서로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관계가 되어 있다면 이것이 건강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비록 우리가 많은 궁핍과 환난을 겪고 있지만 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습니다(7). 당시 바울 일행이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을 받아 매우 힘들어 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본서를 쓸 때에 바울을 대적하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훼방하였습니다(18: 6), 바울을 총독 갈리오에게 끌고가 고소하였습니다(18:12-17).

 

그러나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주 안에 굳게 서 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바울 일행들은 살아났습니다. 디모데를 통해서 데살로니가 교인들도 환난을 당하였지만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리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 모든 기쁨과 감사를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9) 우리의 신앙이 이제는 다른 성도들로 인하여 염려하고 그들로 인하여 위로받고 힘을 얻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믿음의 지경이 넓어지고 지체의식을 느끼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밤낮으로 여러분을 위하여 온 맘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하루 빨리 다시 만나 여러분의 믿음의 부족함을 보충해 주기를 기도합니다. 보충한다는 것은 그물을 수선한다는 것입니다. 예람교회는 서로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관계가 되길 원합니다. 서로 섬기는 가운데 신앙이 성숙해져가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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