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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부의 날 설교 1

by liefd 2026.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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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관계(창세기 29:15-30), 김덕선 목사

 

흔히 우리는 사랑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바로 에로스 사랑, 즉 육체적인 사랑입니다. 잠언 718절에는 에로스의 사랑이 나타납니다. 창세기 2915-30절에도 에로스의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한 이유는 미모 때문입니다(15-18). 결혼 지참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칠년동안 노동의 댓가를 지불했습니다(18). 라헬을 향한 야곱의 사랑이 얼마나 강렬하였던지 칠년을 수일같이 여겼습니다(20).

 

이와같이 에로스는 낭만적이요 정열적이며 감상적인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뜨거운 갈망이 바로 에로스 사랑입니다. 바로 이런 사랑으로부터 결혼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이 전부일 경우 그 결혼생활에는 문제가 닥쳐올 수 있게 됩니다.

 

부부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이 연결돠어야 합니다

 

부부의 관계에 있어서 필레바로 필레오, 우정적인 사랑입니다. 필레로의 사랑이 극명하게 나나난 곳이 사무엘상 181-4절의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에서 드러난 사랑입니다. 요나단은 다윗과 마음이 연락되었습니다(1). 그리고 요나단은 다윗은 자기 생명같이 사랑했습니다(3). 요나단은 다윗에게 자기의 입었던 겉옷을 벗어주고 그 군복과 활과 띠도 주었습니다(4). 필레오의 사랑을 더욱 힘있게 만들어주는 분은 누구일까요? 요나단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다윗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는 말로 위로하였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필레오 사랑을 통해서 우리가 느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필레오는 사랑하는 대상을 소중히 여기고 부드러운 애정으로 아낀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부부간에도 이러한 필레오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부부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이 연락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같이 서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함께 주신다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남편은요 내가 무슨 일 좀 도와달라고 말만하면 톡톡 쏩니다. “내가 뭐 그런 것까지 해야 돼? 어떤 때는 이렁 말도 합니다. 평소에 잘해봐, 꼭 자기 아쉬울때만 그런 부탁하냐?

내가 몸이 아플 때 남편보고 설거지 도와달라고 그러면 뭐라하는지 아세요? 남자를 뭘로 보고 그러느냐는 거예요? 그럴때는 정말로 너무 서글퍼져요?

 

남편의 입장에서 볼 때 아내가 이렇게 도와 달라고 할 때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내의 입장에서 볼 때 남편이 설거지 같은 가사 일을 도와준다면 아내의 감정이나 느낌은 어떠할 것같습니까?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서는 안되고 집안 일도와주는 것은 아내의 기를 키워주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가정에서는 혹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부부의 관계에 있어서 풍성한 사랑을 만드는 두 번째는 섬겨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진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하는것, 이것이 우리의 삶에서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랑은 말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기 원하는 사람이 느낄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행동으로 채워주어야 합니다. 사도 야고보는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행동으로 그러한 사랑이 표현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2:15-16)

 

정말 나의 배우자를 사랑한다면 , 내자녀가 축복받기를 원한다면 말로만 하지 말고 마음으로만 사랑하지 말고 몸으로 그 사랑을 보여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몸으로 보여주는 첫 번째가 바로 섬겨주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조건없이 섬기듯이 우리 또한 그렇게 하면 어떨까요?

 

그러나 우리 인간의 죄된 본성은 항상 당신은 그럴만한 자격이 없어, 당신이 나한테 잘만 해줘봐 내가 무얼 못하나? 예수님은 바로 봉사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샌들을 신고 다니는 히브리 문화에서 제자들의 발을 쌋어주는 것은 하인들이나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는 본을 보이시려고 친히 대야에 물을 떠다 허리에 수건을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13:3-7).

 

예수님이 이렇게 하셨는데 내가 못할게 뭐가 있습니까? 몸으로 사랑을 보여주었을 때 아내들은 언청난 감동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아내는 내 몸이라는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아내를 위하는 것이 곧 나에게 행하는 것이요 주님에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물론 아내들도 남편의 이러한 사랑에 감사해야 합니다. 대개 남편들이 아내를 도워주면 끝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이런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에수님도 요리를 하셨습니다. 사랑은 한계를 긋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례한것도 아닙니다. 당신은 배우자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할 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섬겨주는 일에는 선물도 포합됩니다. 당신은 배우자가 어떤 선물을 해주면 정말로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시겠습니까? 배우자의 사랑을 가슴깊이 느낄 수 있는 선물들 꼭 받고 싶은 사랑의 선물들을 적어보십시오.

 

하나님께로 가까이

 

1, 먼저 나를 위해 기도할 제목을 적으십시오. 내가 변화될 때 배우자도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2, 다음으로 배우자를 위해 기도할 제목을 적으십시오.

 

3. 우리 구역의 부부의 기도할 제목을 적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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