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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꿈은 이루어진다(창세기 강해), 김상복

by liefd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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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꿈을 주옵소서(37:1-11)

 

위대한 일들은 위대한 꿈에서 비롯된다.

요셉은 고자질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습관 중의 하나가 남의 일을 고자질 하는 것입니다.

 

4절에 보면 그의 형들은 질투와 증오가 있었습니다. 증오를 하는 사람은 증오의 대상이 되는 사람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증오의 쓴 뿌리가 있는 사람은 그것을 빠른 시일 내에 뽑아내야 합니다. 미움을 이기는 길은 사랑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서도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펼쳐 나가시는 분입니디.

젊은이들은 하나님과의 대화에서 꿈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입니다.

 

2장 꿈은 죽지 않는다(37:12-28)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민족을 위해서 자신이 해야 일을 찾는 것이 자신의 삶을 보람있는 삶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 꿈은 기도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꿈이 성취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그것을 방해하는 도전이 있습니다. 그러나 꿈을 도전하는 악의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절대로 죽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간직한 사람은 위기를 만날 때 그의 주변에 누군가 돕는 사람이 있습니다(21-22, 26-27)

마디는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풀리지 않는 마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해 놓으신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바로 그때가 되면 반드시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3장 꿈은 전진한다(37:29-36)

 

세상 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대로 되는 것입니디. 르우벤의 생각대로 되지 않고 다행스럽게도 요셉은 애굽의 고관으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하는 일이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나'하고 의심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이 뜻하신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그 일은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렇게 자신의 생각과 전혀 다른 일을 당하게 되었는데도 요셉은 단 한 번도 불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중에 말씀을 읽는 중에 받은 꿈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치 않는 단점도 역사하실 때 쓰시는 분이십니다.

 

4장 잘못된 출발(38:1-19)

 

유다는 요셉을 죽이지 말라는 말을 하면서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고 동생들을 설득합니다. 여기서 유익이란 단어는 자기에게 무엇이 남겠느냐는 것입니다. 유다는 아주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다는 이중적인 가치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다는 신앙적인 가치관에 의해서 결혼을 결정한 사람도 아닙니다. 이로 인해 두 이들을 죽이게 되는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사는 사람이면서 신앙에 있어서 편리주의자였습니다.

유다는 도덕적으로 무장이 되어 있거나 가정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5장 복된 종말(38:20-30)

 

유다의 정의감은 모세의 율법보다 강했습니다. 모세는 간음한 사람은 그 자리에서 돌로 쳐서 죽이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다말을 불태워죽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모세의 율법이 아니고 가나안의 율법이었습니다.

 

유다는 자신을 망치고 며느리를 망칠 뻔한 사람이지만 일단 자신의 잘못이 드러났을 때는 그것을 부인하거나 발뺌하는 대신 시인하고 바로 잡으려고 했습니다.

 

다말은 베레스와 세라라는 두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 중 베레스는 바로 다윗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언제라도 범죄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하나님 앞에 깨닫고 돌아올 때는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그를 선하게 만드시고 복의 근원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6장 형통한 사람1(39:1-3)

 

형통한 자란 성공적인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연속성을 지니는 것  같습니다.

형통한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돌보신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무슨 형편에 처해 있든지 간에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혙통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극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자신을 극복시켜 주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고 이 시련이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시키시는 시간이지 나를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7장 형통한 사람2(39:4-6)

 

혙통한 사람은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은 모든 일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튼튼한 뿌리가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

 

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형통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이 됩니다.

요셉은 용모가 준수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생김새도 그렇고 그 사람에게서 풍기는 인물의 됨됨이가 모두 호감이 가고 정이 간다는 것을 말한다.

 

형통한 사람은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형통한 사람은 어디서나 꼭 필요불가결한 사람입니다(4)

형통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신임도가 높은 사람입니다

형통한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는 사람입니다.

 

8장 신념의 사람들(39:7-18)

 

요셉은 다른 사람들보다 신념이 특별히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을 악으로 유혹하는 것에 고개를 돌리고 그것을 바라보아서는 안됩니다.

 

요셉은 유혹을 물리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첫, 처음부터 단호하게 물리치는 것입니다.

신의를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본능으로 오는 큰 유혹을 물리칠 수 있게 하는 무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둘째,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의 삶은 더 청결하고 도덕적이고 깨끗해야 합니다.

 

셋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혹의 근처에는 아예 가지 않는 것입니다.

 

넷째, 그렇게 했는데도 유혹이 찾아오면 뿌리치고 도망하여야 합니다(11-12)

바울은 디모데에게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다섯째, 유혹은 손해를 입더라도 물리쳐야 합니다(13-18).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시고 그 사람을 들어 하나님의 일에 쓰십니다.

 

9장 성공적인 감옥생활(38:19-23)

 

요셉과 같이 어떤 억울한 일이 일어났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역전시켜서 그 사람에게 축복이 되도록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고 도저히 견디기 힘든 상황이라고 판단되는 그런 시점에 있다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곳이 감옥이라 할지라도 인도하시는 그 손길을 멈추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3:5). 우리는 어디 가서 어떤 어려운 상황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뒤로 물러서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전진만이 있습니다. 미식축구를 하는 선수들은 뒤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성공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은 우리를 철저하게 훈련시키는 장소입니다.

요셉과 같은 사람은 반드시 자신이 속한 곳을 축복의 장소로 변화시키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나타나기만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 때문에 주위의 모든 환경을 선하게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10장 문제는 풀린다 1(40:1-8)

 

하나님의 사람이 가진 문제는 반드시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열쇠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문제를 안고 삽니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때에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장소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위기는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당신이 지금 당하는 그 고난으로 인하여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하여 누구를 만나게 하시고 어떤 길로 인도하실지 아우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통해서 또한 반드시 은혜를 주실 것이고, 발전의 기회 또한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쓸 사람은 그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살피고 그 형편을 살피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주변을 살필 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크고 많은 일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또한 요셉은 자신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오직 대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것이 요셉의 신앙이고 우리가 본받아야 할 신앙입니다.

 

11장 문제는 풀린다 2(40:9-23)

 

하나님께서 축복을 선언하라고 하면 축복을 선언하고 저주하라 하면 저주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술 맡은 관원과 떡 굽는 관원).

술 맡은 관원이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었더라.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이 하나님의 시간에, 가장 적절한 때에 성취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을 절대로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믿고 기다리면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롬 8:28).

 

12장 내가 아니고 하나님(41:1-16)

 

성공적인 신앙인의 특징

 

첫번째로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이나 미래의 축복을 위해서 시련도 허락하십니다.

인생을 변화시키고 전혀 다른 곳으로 향하게 만드는 힘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련은 하나님께서 풀어 주십니다.

 

두 번째로 시련의 시간이라 할지라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인간은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인간의 한계성을 인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미래는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성공적인 신앙인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때가 가장 좋은 때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하나님께 모든 해답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크신 하나님의 손이 움직여서 되는 것이지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13장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1:17-57)

 

성공적인 신앙인의 태도

 

첫 번째 성공적인 신앙인은 먼저 성령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사람입니다(41:15, 38-39).

인간의 한계라는 것은 곧 하나님의 기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성공적인 신앙인의 태도는 다른 사람보다 훨씬 생산적입니다.

성공적인 신앙인은 무슨 일을 하든지 더 생산적인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식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명철한 사람이란 정확하게 판단하고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그것을 잘 해결하는 능력인을 말합니다.

 

세 번째 많은 사람의 동의를 받아낼 수 있는 사람이 성공적인 신앙인입니다(37).

 

네 번째 많은 사람들로부터 동의를 얻어내는 명철한 사람은 그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권위를 인정받게 됩니다(39-40, 41-45).

 

다섯 번째 그 신앙의 결과로 안정된 신앙 생활을 하게 됩니다(46-52)

 

여섯 번째 성숙한 신앙인은 편안할 때에 미래를 위해서 준비합니다(54-55).

 

일곱 번째 하나님의 사람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공헌하는 사람입니다(56-57).

 

14장 꿈은 이루어진다(42:1-17)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희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해결해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불평을 하는 시간과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은 같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야곱의 생애 가운데 다섯 번의 죽음의 공포

 

1. 형 에서 때문에 공포

2. 삼촌 라반 때문에 생긴 공포

3. 야곱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형이 군사를 거느리고 자기를 잡으려고 언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공포

4. 자기 딸이 강간당했을 때 아들들이 그 성의 남자들을 다 죽였을 때의 공포

5. 베냐민을 자신의 품안에서 떠나보냈을 때의 공포

 

& 꿈을 이루는 요셉(3-7)

 

13년 전에 요셉이 꾸었던 꿈이 비로서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꿈이 없는 인간은 죽은 인간입니다.

 

모든 인간의 꿈이 사라진다 하더라도 믿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의 꿈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라지지 않을 그리스도인 최후의 꿈입니다.

위대한 일은 위대한 대가를 요구합니다.

 

15장 늦어진 회개(42:18-23)

 

신뢰를 잃어버린 사람들

 

과거에 한번 잘못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나중에 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열배 스무 배의 노력이 들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 우리의 삶에 정직하고 의롭게 사는 것이 곧 자신을 지키고 바로 드러내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트리니트 전 우드브리지 박사는 하나님께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을 세계적으로 쓰시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 분이 성경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믿었다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 생명이 있음을 믿고 그것을 언제나 확신을 가지고 증거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가 겸손한 사람이었다는 것이고,

 

세 번째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는 순결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땅의 신뢰회복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 감당해야 합니다.

요셉의 형들은 과거의 요셉에게 범죄한 행위에 대해 회개하고 있습니다(21-22). 회개는 언제 깨닫게 되든지 깨달은 그 때에 바로 해야 합니다.

 

16장 노후의 탄식소리(42:24-38)

 

영적 각성이 일어나는 때

요셉은 자기의 형제들이 히브리말로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는 소리를 듣고는 울다가 나옵니다. 대개 영적인 부흥운동이 일어나는 때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잘못을 고백하고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고 기도해 주는 그런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하는 때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구약에서 원수를 사랑으로 다스린 대표적인 인물은 다윗이었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할 때 나타나는 신앙보다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우리에게 힘드는 일을 하게 하실 때 나타나는 신앙이 참된 신앙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명하시는 일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하는 일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솔직한 것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그것은 일종의 범죄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지지 말고 성령의 힘으로 감정을 절제해야 합니다. 요셉은 그것을 행한 사람이었습니다.

평소에 죄의식을 가지고 잇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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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해석이다

마음속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이 생기면 그것을 항상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밝으면 똑같은 사건도 전려 다르게 해석합니다.

사건의 해석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해결책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만이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잇는 사람이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바로 그런 사람들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17장 자비를 베푸소서(43:1-15)

 

자비를 베푸소서(1-3)

 

유다는 넷째아들로서 그는 온건한 사람이었습니다.

 

유다의 리더십

 

성공의 방법 가운데는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법칙이 들어있습니다.

유다는 아버지 야곱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을 취합니다(4-5)

 

양식을 사기 위해서는 베냐민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납득시키면서 양식을 사는 것은 아버지를 위한 것임을 거듭 강조합니다. 그래서 모든 책임과 결정이 아버지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방법을 쓴 것입니다.

 

지도자는 언제나 자신보다는 자신이 이끌고 있는 사람들 전체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하는 것이 아니요 만민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줌으로써 섬기는 자가 되고 대속하는 자가 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하는 그 자체가 아니라 그 후의 행동입니다(7). 자신의 실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데에 그 사람의 진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유다가 제시한 해결방법은 서로를 살릴 수 있는 원만한 해결방법이었습니다. 야곱은 그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는 생각으로 베냐민을 싸고돌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는 베냐민을 함께 애굽으로 가게 해야 모든 문제가 풀릴 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둘째 유다는 공통의 접촉점을 찾았습니다. 베냐민을 함께 보내주면 자신들과 아버지와 어린 것들이 다 살고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유다는 책임성과 결단성을 보여줍니다(9). 자기가 베냐민의 몸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유다는 온 가족들을 살리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과 미래를 걸었던 것입니다.

문제만 바라보지 마시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 앞에 무릎을 끓고 그의 자비하심을 구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승리하는 삶입니다.

 

18장 꿈은 정말 이루어진다(43:16-34)

 

요셉의 집으로 인도된 형제들은 두려워 떨기 시작합니다(18). 근심하고 염려하면 마음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어두워지면 기도할 수밖에 없으므로 영혼까지 어두워집니다.

 

요셉이 어렸을 때 꿈꾸었던 볏단과 별들의 숫자가 열 하나였습니다. 이제야 그 꿈이 완전히 실현되었습니다(2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꿈도 이루어집니다. 믿고 바라고 참고 견디면 하나님께서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하십니다. 흔들리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기다리면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대로 되게 하십니다.

 

요셉은 그 형제들을 나이 순서에 맞게 앉혔습니다. 베냐민을 편애함으로써 그 향제들이 옛날과 같은 시기와 질투를 시험해보기를 원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시기와 다툼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장 대신 책임지겠습니다(44:1-34)]

 

예수님의 조상 유다

 

44장은 유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출발은 자기 며느리와의 사이에서 불륜을 저지른 사람이었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변화되어서 책임감 있는 지도자로 성장되었습니다.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지금 어떠한 사람으로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는 위기야말로 정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유다의 설복(18)

 

유다는 아주 공손하게 상대방의 인격과 가치를 높이고 그것을 인정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먼저 자신과 상대방의 접촉접이 되는 것을 찾아내고 친밀감이 들도록 하는 것이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첫 번째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원만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가질 수 없습니다.

19-31절에서 유다는 자신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대신 책임지겠습니다

32-33절에 보면 유다는 아버지 야곱에게 자신이 동생 베냐민을 책임지겠다고 설명합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는 자신이 책임지고 해결합니다.

기독교적 사랑은 대속적, 희생적 사랑입니다.

 

 

20장 하나님이십니다(45:1-15)

 

온갖 고생을 한 끝에 22년 만에 나타난 감격의 자리입니다.

17살에 집을 떠나서 30살에 총리가 되었고 39살이 되어서야 형들과 대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눈물의 사람 요셉(12)

 

요셉의 눈물은 그동안의 고통과 잊지 못할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믿었던 하나님의 약속들이 합해지는 순간들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5-8)

 

절대적인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첫째 요셉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섭리를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형들을 용서하고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8:28)

둘째로 하나님의 축복은 요셉에게 최선의 것으로 나타납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강하게 믿는 사람은 그 주위의 사람들에게 축복이 됩니다(10-11)

 

21장 만족합니다(45:16-28)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은 인간적인 감정에 의해 행동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분이십니다(17-18).

바로가 요셉의 소식을 듣고 먼저 앞장을 서서 요셉의 가족들을 데리고 올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앞으로 전개될 일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바로를 사용하십니다.

 

느헤미야는 이방 나라 왕의 도움을 받아서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였다. 에스더는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을 움직여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려냄.

하나님의 역사는 꼭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들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섭리를 만드시고 이끌어내십니다.

 

주여 족하나이다

 

요셉은 부모의 소원을 풀어주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25-26).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분이십니다(27-28).

 

 

22장 미래가 보인다

 

우리는 창세기 46장의 앞부분에서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몇 가지 얻게 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는 늘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1절에 보면 야곱이 그 가족들과 함께 가나안을 떠나 브엘세바에 이루러 하나님께 희생예식을 드리는 예식을 행합니다. 브엘세바라는 자리는 아브라함이 블렛셋 사람들과 평화조약을 맺은 자리이고, 이삭이 자기를 괴롭히던 아비멜렉과 평화조약을 맺은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자리인 브엘세바에서 야곱도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드리는 자에게 나타나주십니다(2)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첫 번째 만남은 그가 하나님을 벧엘에서 만난 것입니다.

두 번째 만남은 밧단아람 삼촌의 집에 있을 때입니다.

세 번째 만남은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의 얍복강가에 였습니다.

네 번째 만남은 다시 벧엘에서의 만남이었습니다.

 

주님의 음성인 말씀속에는 반드시 미래가 있고 그 미래 속에는 주님의 축복이 들어있습니다.

 

23장 죽어도 한이 없다(46:8-47:12)

 

자식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으로 인한 고통을 겪게 되어 있습니다. 야곱의 하나 밖에 없는 딸은 강간을 당했고 그것 때문에 두 아들은 아주 잔인한 살인 행위를 했습니다. 야곱 자신도 자라면서 자기의 아버지 이삭의 가슴에 분노와 고통을 주면서 자랐습니다. 야곱은 130년 동안 험악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30절에 보면 야곱은 요셉의 얼굴을 보고 나서 지금 죽어도 괜찮다는 말을 합니다.그의 삶에 더 이상의 욕심이 없어진 것입니다.

 

축복을 불러오는 축복(10)

 

야곱은 바로를 만나는 자리에서 그를 축복했습니다. 그는 누구를 만나도 왕이라 할지라도 축복하는 사람의 자격이 있었던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우리의 입술에는 축복이 나타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7:11-12절에 보면 야곱은 하늘의 축복과 땅의 축복을 겸하여 받게 되었습니다.

 

24장 이렇게 도와주라(47:13-26)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큰 기쁨이고 더 큰 축복입니다.

레위기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방법으로 추수 때에 들판의 이삭을 다 줍지 말고 조금 남겨 놓으라고 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이삭을 다 가져다가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방법을 택한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이 직접 와서 수고하고 거두어가는 방법을 택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저 가만히 앉아서 남이 가져다 주는 것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손발을 이용해서 자신의 필요를 채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난해서 이삭을 줍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부끄러움을 덜 느끼게 되고 일해서 먹는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성경에 나타난 이러한 원리를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인격과 위신을 존중해 주는 방법을 택하셨습니다.

요셉도 사람들을 도와 줄 때에 무조건 돕는 방식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수해자는 그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고 도움을 받도록 만든 것입니다(47:13-17).

 

떳떳하게 받는 도움(18-19, 20-26)

 

요셉이 도움을 주는 방법은 그저 무작정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떳떳하게 도움을 받고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었습니다.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갖자

 

자신의 일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은 갖은 일을 해도 능률적이고 성실하게 일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무엇이든지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하라

 

25장 인간의 마지막 소원(47:27-31)

 

야곱의 마지막 소원(29-30)

 

사람에게 죽음이 가까워오면 자신의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우리들의 마지막 고향은 하늘입니다. 자신이 돌아갈 고향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우리의 삶은 고향을 바라보고 사는 삶이어야 합니다.

 

야곱은 자신의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알자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자식인 요셉을 불러서 맹세를 시켰습니다. 자신을 애굽 땅에 묻지 말고 고향 땅에 묻어달라는 요구였습니다. 요셉이 그것을 약속하자 야곱은 그 소리를 듣고 곧 침상머리에서 경배를 했습니다. 야곱은 마지막 죽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세를 보여준 것입니다. 야곱은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세를 보여줍니다.

 

26장 자손을 축복하라(48:1-11)

 

자식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믿는 자들 중에 자신이 잘 되었을 때 그것을 자기 할머니의 신앙, 자기 어머니의 신앙 덕분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부모대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도 중요하지만 그 자손들의 대에서도 아주 중요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물려줄 가장 중요한 유산은 신앙의 유산입니다.

 

야곱의 유언(48:5)

 

야곱은 요셉이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양자를 삼겠다고 합니다. 자신의 유산을 두 손자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자녀를 축복하라(8-9)

 

축복은 아무리 일찍 시작해도 이르지 않습니다. 더욱이 부모의 축복보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축복은 권위가 있습니다.

 

야곱의 마지막 간증(11)

 

야곱은 두 손자를 끓어 안고 축복했습니다. 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축복하여 주십니다.

 

27장 이렇게 축복하라(4 8:12-22)

 

축복의 권한은 하나님께 있다(12-14)

 

야곱의 축복의 내용이 무엇입니까?(16)

 

1.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신과 그 위의 조상들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요셉과 그의 자손 대대에 이르기까지 축복하여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2. 야곱은 다음으로 모범적인 인물이 되게 하여 달라는 것입니다(20).

 

3. 야곱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확인하는 축복을 했습니다(21-22)

 

4. 하나님께서 너희를 고향으로 돌려보내준다는 예언입니다

 

5. 요셉이 다른 형제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될 것을 축복합니다.

 

28장 탁월하려면(49:1-4)

 

르우벤에 대한 축복

야곱은 성령의 감동으로 예언을 하는데 유언과 축복과 예언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형식입니다(1).

 

부모의 말씀을 경청하라(2)

1절은 야곱이 직접 말하는 것이지만 2절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르우벤의 지도력(3)

르우벤은 선천적으로 남을 지도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3)

르우벤은 불행하게도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제력과 훈련의 부족 때문에 모두 잃었습니다.

 

29장 분노의 위험(창 49:5-7)

 

시므온과 레위에 대한 예언(5)

 

그들은 칼을 잔인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악은 함께 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욱 큰 힘을 발휘하게 되고 대답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감정을 잘 절제하라(6)

 

화를 내더라도 범죄해서는 안됩니다. 화를 내는 것이 죄가 아니라 그것을 참지 못하고 범죄하거나 그 화를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는 것이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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