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성장하는 것
예배는 지상에서 우리 삶의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시간의 희생이 필요하다. 즉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 그분을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그분을 섬기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이 같은 시간 활용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투자이다.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세상의 근심을 버리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시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성숙하게 해준다. 이런 시간이 바로 예배이다.
진정한 예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1단계 : 하나님에 대한 의식
2단계 :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반응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찬양, 기도, 또는 행동의 문제가 아니다. 에배는 우리가 하나님을 의식,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든, 아니면 우리 자신에게 시작되든-하고 올바른 반응을 할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가 갖추어져야 하는데, 즉 하나님에 대한 의식과 그 의식에 대한 올바른 반응이다.
예배 스타일은 다양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거스틴의 격언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본질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일치하고 논쟁적인 문제에서는 자유하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어느 교회에서나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내적 배터리를 충전할 목적으로 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재충전은 하나님과 당신 사이에서 어느 장소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우리가 교회에 가는 목적은 타인은 섬기고 용기를 주며, 신앙 안에서 더욱 자신을 잘 준비시키기 위해서다.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지음 받은 존재이다. 예배는 자신을 완전히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것이다.
삶에서 새로운 일이 일어날 때 예배를 통해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께 바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헌납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하기에 앞서 온전한 봉헌을 위해 먼저 삶에서 우상을 제거해야 한다.
초대교회의 예배는 이처럼 모든 성도가 드리는 매일 매일의 삶이었다.
가장 좋은 전도 방법은 위기를 만났을 때 기쁨과 확신으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것이다.
구약에서 말하는 개인예배
욥의 고난중에 예배(욥 1:20-22). 예배는 궁극적으로 관계에 기초한 것이다.
아브라함의 기억함으로 오는 예배(창 12:7-8, 13:18, 22장).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을 돌아다니면서 항상 하나님이 자신에게 나타나신 사실과 그분의 약속을 기억했다.
예배와 주님의 인도하심은 병행하게 된다. 주님을 예배할 때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게 된다.
예배는 하나님이 우리의 인도를 위해 말씀하실 수 잇도록 문을 여는 행위이다. 또한 옙재는 우리가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이야기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해 준다(출 34:5-8).
감사함으로 드리는 예배(삿 7:9-11).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과 깊은 관계를 맺기를 원하신다. 그 관계는 예배를 통해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용기를 주신 것은 단순히 위로하시고 영감을 주시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가 예배를 통해 그분께 더욱 더욱 가까이 나올 수 잇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과 에배(잠 3:6). 때로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부정적으로 응답하시는 경우가 있다. 다윗은 자신의 아들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 속에 기도의 응답에 상관없이 하나님께 예배할 것이라는 각오가 있었다(삼하12:16, 20).
신약에서 말하는 개인예배
기쁨의 예배(눅 1:44-16) : 마리아의 수테고지
회개의 찬양(눅1:19-20) : 사가랴
예배 안에서의 평화(눅 2:25-26) : 시므온(눅 2:28-32)
열린 눈으로 드리는 예배(요 9:35-38) : 날때부터 소경
핍박 속에서의 예배(행 6-7장) : 스데반, 신앙인이라는 이유로 당신이 핍박을 받을 때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려라(행5:41)
계시의 예배(계 1:10) : 하나님의 계시는 에배로부터 온다.
예배의 본질은 관계형성에 있다
시편의 저자는 하루 일곱 번씩 찬양하였다(시 119:164)
하나님이 우리의 예배를 바라시는 이유는 자신의 자녀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찰스 스펄젼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았고 하나님도 나를 바라 보셨다. 그리고 우리는 영원히 하나가 되었다.'
성경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관계를 친밀하고 사랑스런 개인적인 관계로 표현하고 있다(사 62:5,호 2:19-20, 습 3:17, 엡5:25).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자
중요한 것은 예배한다는 사실이지 어떻게 예배하는가가 아니다.
성장 과정에서 고통의 기억들이 예배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 중에 하나다.
우리의 삶에서 계속되는 죄의 행위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있어서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이다.
매일 시간을 정해 하나님을 예배하겠다고 결심하라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라
사람이 성장 할 때는 바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이다(케빈 쿨리지).
예배에서 중요한 부분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행위이다(시 27:14)
삶,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터
생각 : 하나님에 대한 의식, 우리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올바르게 반응하길 원한다.
행동 : 우리의 즉각적인 반응, 우리는 기도하고 예배하고 성경을 읽는다.
습관 ; 경건의 시간, 우리는 이 행동을 매일의 습관으로 바꾼다.
인격 : 크리스천의 인격,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영향에 의해 변화된다.
삶의 스타일 : 예베의 삶, 우리는 의식적으로 하나님의 인재 안에서 우리의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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