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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하바드 행복학 명강의, 느리게 더 느리게, 쟝사오형

by liefd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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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을 정의한다면 다음의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사하라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에 기쁨과 의미를 가져다 줄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온 힘을 다해 그것을 추구한다. 또한 자신이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살면서 아주 작은 행복까지 놓치지 않고 누린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미국의 대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전공을 선택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무려 1225명이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적성에 맞아서 혹은 흥미에 따라 전공을 정한 학생은 고작 245명에 그쳤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만의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 다른 사람이 인정하는 기준에 맞춰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거나 자신의 결점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포장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아가라. 그래야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미국 작가 잭 케루악은 만약 내가 다시 청년이 된다면 그때는 나만의 길을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재물과 명예를 얻고자 하는 욕심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보다 우선시되면 인생을 즐기며 행복을 음미할 여유는 사라진다.

 

샤하르의 명안 중 이런 말이 있다. 실패하는 법을 배우라. 아니면 배우는데 실패할 것이다(learn to fail or fail to learn).

심리학적 측면에서 보면 자신이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은 스스로를 존중하고 직시할 심리적 원동력이 된다.

러시아의 한 심리학자 역시 자신의 약한 부분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인정하는 것은 자아 심리의 가장 강력한 방어라고 서술했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자신의 약점을 발견하거나 실수를 하게 되면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자괴감과 자책감에 빠진다. 이렇듯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책망하거니 부정하는 심리가 있는 한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만족을 얻기란 어렵다.

 

칼릴 지브란은 말했다. “성공한 사람은 반드시 두 개의 마음을 갖고 있다. 하나는 사랑하는 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헬렌 켈러는 말했다. “태양을 바라보고 달려라. 그러면 그림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일이 있다. 하나는 바꿀 수 있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바꿀 수 없는 일이다. 바꿀 수 없는 일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헛된 시도이며, 괴로움이 더해질 뿐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들을 찾은 뒤 그것을 바꾸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라.

 

최근 인테넷에 유행하는 말이 있다. 망설이지 않는 것이야말로 청춘이고, 설명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여유이다. 쉽게 손을 놓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고, 완벽하지 않은 것이야 말로 인생이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고 싶다는 욕심은 그 자체로 재앙이다.

내면의 열정을 따르는 것이 행복이다(샤하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가슴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갖는 것이다(스티븐 잡스).

마음이 다른 곳에 있는 성직자보다는 일에서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찾고 바른 동기를 가진 사업가가 훨씬 더 경건하고 성스럽다(샤하르).

 

돈이 많든 적든, 돈을 어떻게 보든 간에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진실한 기쁨과 만족을 얻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윌리엄 바클레이, daily celebration 서문, 행복한 삶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세 가지 요건이 있다.

첫째는 희망을 갖는 것, 둘째는 할 일이 있는 것, 셋째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성공이 꽃이라면 행복은 뿌리다(인터넷).

돈은 행복을 위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아시아의 긍정심리역구소의 왕빙 수석연구원, 행복은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깨닫고 이를 최대한 활용하고 발휘하는 것이다.

 

사실 행복해지는 비결은 단순하고 간단하다. 딱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비교하지 말라.

당신이 얼마나 부유하든 또 얼마나 큰 권력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인생의 마지막 날에는 결국 모든 것을 이 땅에 남겨두고, 오직 영혼만 가지고 가게 된다. 그래서 처음 세상에 왔을 때보다 훨씬 고귀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고 떠날 수 있도록 인생은 물질의 향연이 벌어지는 곳이 아니라 영혼을 수련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재물은 소금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 목마르다(고대 로마 격언).

자족할 줄 아는 사람은 영원히 빈곤하지 않지만 자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영원히 부유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생에서 부정적 감정은 지출, 긍정적 감정은 수입, 긍정적 감정이 부정적 감정보다 많을 때 우리는 행복이라는 최고의 수익을 내게 된다.

화가 날 때 화를 다스리고, 기쁠 때 침착하며, 슬플 때 슬픔을 환기시킬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우울할 때 기분을 전환하고, 초조할 때 마음을 달래며, 놀랄을 때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분노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제어하는 것이다.

자네는 화가 나지 않는가?

화나지, 하지만 저 사람의 태도가 내 기분을 좌지우지하게 내버려둘 필요가 없지 않은가?

 

고독은 사랑에서 비롯된다. 사랑하는 이가 없는 사람은 고독하는 일도 없다.

고독과 외로움은 다르다. 외로움은 사람을 당황스럽게 하지만, 고독은 충만하게 한다. 그래서 장자는 고독을 홀로 하늘과

정신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했다. 결국 고독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자기 자신과 친해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는 진심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면 집 안에서 두려움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밖으로 나와 행동하라고 충고했다.

임종을 맞기 전 루스벨트는 이렇게 썼다. 내일의 목표를 실형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유일한 장애물은 바로 오늘의 두려움이다. 긍정적이고 강인한 믿음으로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자.

우리가 어떤 일을 해보기도 전에 두려워하는 까닭은 부정적인 면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두 가지 면이 있다. 긍정적인 면을 가질수록 두려움은 한층 가벼워진다. 또한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조금씩 습관이 되면 점차 자신감과 용기가 붙는다. 많이 행동할수록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은 연료만 주입하면 알아서 돌아가는 기계가 아니다. 피곤하면 쉬어야 하고, 가끔은 기분 전환도 해야 한다. 게다가 적절히 쉬어야만 더 멀리, 더 오래 앞을 나아갈 수 있다. 그래서 인생의 참 행복을 누리려면 열심히 일하는 것 못지않게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

인생은 오로지 직진만 가능한 일방통행로다.

 

소크라테스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 적어질수록 신에게 더욱 가까워진다.”고 했다.

소크라테스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사치스런 생활을 좇다보면 어느 새 행복은 더욱 멀어진다. 행복한 삶은 대부분 매우 단순하다.

괴테는 생명의 비밀은 생존을 위해 생존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소로는 말했다. “원만하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반드시 있어야 할 것,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사하르는 일을 세 가지로 구분했다. 생계를 위한 일, 성공하기 위한 일, 사명으로서의 일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일 자체는 삶이 준 선물이라고 말했다.

일을 고된 노동,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한 수단으로 보면 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일에 대한 열정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일을 하나의 사업으로 여긴다면 상황은 전혀 달라질 것이다(빌 게이츠).

 

세 사람의 석공이 커다란 바위를 캐고 있다. 지나가던 사람이 그들에게 물었다.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첫 번째 석공이 퉁명스럽게 대답한다. 보면 모르오. 돌을 캐고 있지 않소, 이것 다 캐야 집에 갈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고생을 하고 있다오.

두 번째 석공이 무기력한 투로 대답했다. 두 번째 석공이 무기력한 투로 대답했다. 바위를 깎아내고 있습니다. 이 일은 힘들지만 보수가 좋지요.

세 번째 석공은 질문을 받자 망치를 내려놓고 자부심이 넘쳐 나는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지금 내 사업을 하는 중입니다. 이 마을에 처음으로 성당이 생기게 됐는데, 그곳에 쓸 바위를 캐고 있답니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도 무너지지 않는 성당을 짓는 것이 나의 목표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사람의 기분은 감정이 아니라 마음에 의해 결정된다.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렇게 썼다. 사랑하는 아들아 만약 내가 일을 기쁨으로 생각한다면 네 인생은 천국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일을 의무로 생각한다면 인생은 곧 지옥이 될 것이다.

일을 책임이 아니라 특권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해질 뿐만 아니라 일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 인재채용 담당자의 말이다. 우리가 원하는 인재상은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면접을 볼 때 회사에 대한 열정, 기술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일 자체에 대한 열정을 보지요. 실제로 열정은 생각지도 못한 성과를 거두게 해줍니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권태기 극복

첫째 신선함을 찾으라,

둘째 일과 휴식을 적절히 안배하라,

셋째 자기 자신을 인정하라.

 

일을 사업으로 보고 경영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어느 철학가가 말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재산, 명, 지위 또는 권력은 절대 성공기준이 될 수 없다.

33세라는 나이에 세게 철강업계에 자리매김한 카네기 역시, 인생에는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돈을 벌겠다는 것은 가장 나쁜 목표다. 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재산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재산도 보고, 좁은 의미의 재물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재물을 추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개의 경우 우리는 실패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 너무나 멀고 힘들어서 포기한다.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세운 탓에 목표를 향하는 도중에 지치는 것이다.

중국의 유명한 방송인인 유샤오리 역시 집중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이 한 가지 일만을 중심으로 돌면 세상이 그를 중심으로 돌게 되지만 결국은 세상에 버림받는다.

한번에 한걸음씩 기적을 이루다

고소 공포증 환자인 버슨 햄은 한 걸음씩 가자 하는 마음으로 기적을 이루어 내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모튼 헌트는 성공하는 인새의 비결을 전체를 수많은 작은 부분으로 세세하게 나누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을 믿어야 행복해진다

빌을 발하는 것은 태양만의 특권이 아니다. 우리도 빛을 발할 수 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언제 어디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태도로 삶을 대하며 자신만의 빛을 발한다. 반대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 한 마디에 쉽게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어버린다. 또한 남의 평가에 좌우되며 남에게 맞추느라 자신의 개성을 누른다.

 

멕아더 장군이 미국 육군사관학교 졸업시험을 앞두고 초초해 하고 있을 때, 그의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아들아 너 자신을 믿으렴, 네가 널 믿지 않으면 누가 널 믿어 주겠니. 자신에 대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지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단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돼.

스스로 행복해지기로 결심한 사람은 환경의 노예가 되지 않으며, 수많은 좌절에도 꺾이지 않고, 힘들고 어렵다는 핑계로 쉽게 포기 하지 않는다.

 

실패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실패할 확률을 낮추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착수하기 전에 반드시 나는 실패할 것이다는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소극적이고 불길한 예감이 현실화되기 십상이다. 자신을 실패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흉은 일 자체가 아니라 마음에 품은 두려움이다.

 

생각이 감정을 결정한다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나느냐 보다는 어떻게 고통을 대하느냐가 중요하다.

젊어서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모두 행운아네. 왜냐하면 그 경험을 통해 강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거든, 만약 젊은 시절에 줄 곧 순조롭다가, 4,50대가 되어 실패한다면 그거야말로 큰 불행일세. 더 이상 재기할 기회가 없지 않은가?

 

심리학에서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 척하기만 해도 실제로 그 감정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2천년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정치가 페라클레스가 세상 사람들에게 이렇게 경고했다.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사소한 일에 목매지 말라

 

프랑스 작가 앙드레 모어, 우리는 종종 별 것 아니 일로 이성을 잃고 사소한 것에 집착한다. 이 세상에서 겨우 몇 십년을 살 뿐이면서 의미 는 일 때문에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현상 자체보다 현상을 보는 시각에 더 영향을 받는다(쇼펜하우어). 세상에 재주 없는 일은 없다. 재수 없는 기분이 있을 뿐이다.

세상사는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을 바꾸면 된다.

 

행복은 바른 비교에서 시작된다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행복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가 낭의 행복에는 획대경을 들어대면서 자신의 행복은 축소경으로 보기 때문이다. 반대로 다른 사람의 불행은 축소해 보지만, 자신의 불행은 늘 확대해서 본다. 그러니 당연히 자신의 삶은 어떤 각도에서 봐도 괴롭고 짜증나는 것일 수밖에 없다.

 

가장 좋는 비교 방법은 생활에서는 아래를, 일에서는 위로 비교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는 동시에 더 나은 실력을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다.

 

현대인이 피곤한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근원을 파고 들면 의외의 답이 나온다. 그것은 바로 욕심이다. 좀 더 높은 자리를 바라는 욕심, 더 좋은 집과 좋은 차를 갖고 싶다는 욕심, 체면을 차리고 싶다는 욕심...많은 사람이 이런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극도로 피곤해 하면서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몰아 세운다.

 

현재의 자신을 성공한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자신과 비교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줬다. 그래야 지금 자신이 얼마나 더 나아졌는지, 얼마나 더 행복한 지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남보다 뛰어난 것은 자랑가리가 되지 못한다. 진정한 자랑거리는 과거의 자신보다 뛰어난 것이다(헤밍웨이).

 

인생은 세로가 아닌 가로로 비교해야 한다. 지금의 자신을 예전의 자신과 비교하고, 현재를 과거와 비교해야 한다.

인생을 90년이라고 가정했을 때, 처음 30년은 성적과 학력을 비교한다. 중간의 30년은 경제력과 지위가 비교거리가 된다. 마지막 30년은 자녀들이 얼마나 잘 사는지, 자신은 또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는 지를 두고 남과 끊임없이 비교한다.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건강, 진심을 다할 수 있는 일, 자신을 깊이 사랑하는 배우자를 갖는 것이다.

물 한 방울의 은혜도 솟구치는 샘물로 갚아라는 속담이 있다. 그러려면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부처에게 물었다. “내가 슬플 때면 왜 항상 눈이 올까요? 부처가 대답했다. ”겨울이 지나가면서 기억을 남기는 것이다. 그럼 왜 눈은 항상 내가 알지 못하는 한밤중에 내릴까요? “사람들은 항상 알지 못하는 순간에 수많은 아름다움을 놓치기 때문이다.

 

왜 다른 곳에는 눈이 내리는데 내가 있는 곳에는 내리지 않을까요? 부처는 가볍게 한숨을 쉬고 말했다. 다른 곳의 풍경을 부러워하지 마라. 바로 그대 곁에 있는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 척하기만해도 실제로 그 감정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즐겁다고 생각하기만 해도 실제로 즐거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기도 하다. 남이 베푸는 호의나 헌신을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감사의 인색한 사람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가 어렵다.

건강을 잃고 병원에 누워 있을 때나 에기지 못한 재난으로 고단한 하루를 보낼 때, 사람들이 가장 원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평범한 일상이다.

 

기쁨을 나눌 친구가 있어야 진짜 행복이다.

나눈이 없는 인생은 그 자체로 징벌이다.

좋은 커피도 친구와 마셔야 향기롭고 좋은 기회도 친구와 나눠야 기쁘다.

나눔이 없는 인생은 기쁠 때든 슬플 때든 홀로 벌을 받는 것과 같다.

편협심과 이기심에 빠진 사람은 남과 나누지도, 공감하지도 못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더욱 깊은 어둠의 골짜기로 몰아간다.

 

좋은 친구가 많을수록 더욱 행복해진다. 좋은 친구라면 반드시 소중하게 여기고 진심을 다해 대하라.

사랑은 먼저 아낌없이 베풀 때 비로소 더 큰 우정과 사랑이 되어 돌아온다. 또한 선의를 갖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할 때 우리는 삶 속에서 더 많은 보람과 기쁨을 찾을 수 있다.

 

자신의 행복만 생각하는 사람은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가난한 사람이 부처에게 물었다 나는 왜 성공하지 못합니까? 베푸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다시 물었다. 저에게는 아무 것도 없는데 어떻게 베풀란 말입니까? 그러자 부처가 웃으며 말했다. 아무 것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것이 많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라 하여 웃는 얼굴을 베푸는 것이다. 둘째는 언시(言施)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가리킨다. 셋째는 심시(心施) ,. 마음 문을 열고 남에게 진실함을 베푸는 것이고, 넷째는 안시(眼施), 선의 어린 눈빛을 보내는 것이다. 다섯째는 신시(身施), 남을 돕는 행동을 하는 것이고, 여섯째는 좌시(座施)로 남에게 양보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방시(房施). 이는 다른 사람을 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을 말한다.

 

러시아 소설가, 이반 투르세네프, “이기적인 인간은 결국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처럼 외롭고 고독하게 말라 간다.

한 시간을 즐겁고 싶다면 낮잠을 자고 하루를 즐겁고 싶다면 낚시를 가라. 한 달을 행복하게 살려면 결혼을 하고, 일년을 행복하게 살려면 재산을 물려 받아라. 그러나 일평생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도우라.

 

중국의 교육가 타오싱즈, 베풀 때는 진실한 마음 외에는 풀뿌리 하나도 바라지 말라.

유태인은 어렸을 때부터 자선과 구제는 단순히 동정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이요, 의무이며, 최고의 투자라고 했다.

이기심과 인색이 친구를 남으로 만든다.

중국의 시인 구청은 이렇게 섰다. 당신이 내게 돈을 준다면 나는 나의 입으로 당신을 찬양하겠지만, 당신이 내게 측은지심을 준다면 나는 나의 마음으로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주변의 누군가가 어려운 일, 슬픈 일을 겪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아낌없이 건네라. 왜냐하면 측은지심에서 우러난 단순한 말 한마디가 때로는 상대방에게 큰 희망과 빛이 되기 때문이다.

 

기쁨과 행복은 아낌없이 베푸는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다.

행복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다른 사람이 감사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이다. 즉 베푸는 것 자체에서 기쁨을 얻을 때 비로소 행복해 질수 있다.

시인 타고르는 아름다운 시로써 베품의 가치를 표현했다. 땅 아래 묻힌 뿌리는 가지로 하여금 열매맺게 하나 그에 대해 아무런 보답도 바라지 않는다. 바라는 바 없이 베푸는 사람은 더 큰 것을 돌려받지만 욕심을 부리며 억지로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결국 빈 손으로 남게 된다. 왜냐하면 신은 욕심 많은 자를 돕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답을 바라지 않는 베풂은 인생의 가장 큰 지혜다.

 

역경과 어려움 속에 숨은 행복을 발견하라

행복해지고 싶다면 원망하기를 멈춰라

인생은 견디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다.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늘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원망한다.

남을 원망하면서 동시에 행복해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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