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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6일 OECD가 발간한 '2009 OECD 통계연보'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살자수 2007년 기준)은 18.7명으로 OECD 평균(11.88명)을 크게 앞지르며 헝가리, 일본에 이어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특히 여자 자살률은 11.1명으로 OECD 평균( 5.4명)의 두배를 훌쩍 넘어서면서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남자는 28. 1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자살률이 높아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고린도전서 15장 55-56절 말씀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죽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망이 언제나 우리를 삼키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망이 언제나 우리를 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망은 연령층에 관계없이 우리를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망은 도대체 어떻게 해서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일까요? 사망은 바로 인류 최초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죄 때문에 찾아온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는 그 날에 정녕 죽으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로마서 6장 23절 말씀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리스도인 역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 힘들 때 죽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이 순간 역설적으로 이렇게 외쳐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5절 말씀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사망이 쏘는 슬픔과 고통과 좌절 속에 더 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절박한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는 더 이상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삶의 의욕을 완전히 상실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 고린도전서 15장 57절 말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힘들고 지쳐 일어날 힘 조차 없을 때에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사건은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승리하신 사건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 이름의 권세로 죽고 싶은 충동과 극도의 좌절감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오늘날 슬픔과 고통과 좌절과 자살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바로 부활의 신앙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주님의 부활을 통해서 소망과 회복의 기회로 삼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1절 말씀입니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해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날 뻔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게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분을 믿는 자에게 생명이 이르렀습니다.
기독교의 양대 산맥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신자는 반드시 십자가 신앙과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당신은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가게 되어 있는 코스입니다. 다른 한 가지는 당신은 반드시 부활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십자가의 사건을 믿는다면 반드시 부활의 사건도 믿어야 합니다.
혹시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는가? 만약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면 어떠한 몸이 되는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신 줄 압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5-36절 말씀입니다.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즉 씨를 뿌리면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겨울에 죽었던 식물이 봄에 다시 싹이 나고 꽃이 피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죽은 자가 반드시 다시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은 이후에 어떻게 되는 지 아십니까? 전도서 12장 7절 말씀입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으면 사람의 몸은 흙으로 왔기 때문에 다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사람의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러면 죽은 자가 언제 살아나게 됩니까?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 말씀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여기서 '마지막 나팔'은 천사들이 마지막으로 부는 일곱 번째 부는 나팔, 예수 스도의 재림의 때를 가리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 말씀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영광스런 몸의 형체로 변화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살아있는 자 가운데 자들이 영광스러운 몸의 형체로 변화됩니다. '그리스도께 붙어있는 자'란 사랑의 열매를 맺는 자, 환난을 이긴 자를 가리킵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와 그리스도께 붙어있는 자들이 구름 쏙에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됩니다.
성경은 이것을 생명의 부활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9절 말씀입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그런데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은 어떻게 갈라지는 것일까요?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선을 행한 사람, 사랑의 열매를 맺는 사람, 섬기는 사람, 순종하는 사람은 생명의 부활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악을 행한 사람, 지기 밖에 모르는 사람, 사랑하지 않는 사람,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심판의 부활을 맞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생명의 부활을 경험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선한 일을 많이 행하면 천국에서 영광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다른 것처럼, 부활의 영광도 제각기 다릅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 안에서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부활을 통해서 주의 일을 더욱 힘쓰는 변화의 기회로 삼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삶 속에서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부활의 확신을 가진 사람은 현재의 삶 속에서 분명한 변화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모든 삶의 순간들이 천국에서 영원한 상급으로 이어집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2-44절 말씀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주님께 드려진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한 보배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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