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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560

일곱 대접 심판 1(계 16:1-9), 김덕선 목사 일곱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의 공통점과 차이점 일곱인과 일곱나팔과  사이에는 막간이 있어서 찬양이 울러퍼집니다(7:9-12, 11:15-17). 일곱 대접의 심판 전에도 15:3, 4절에서 이긴 자들의 찬양이 울려 퍼집니다. 사도 요한은 성전에서 일곱 천사에게 전하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일곱나팔 심판과 일곱 대접 심판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나팔은 땅에, 둘째 나팔은 바다에 셋째 나팔은 강과 물에, 넷째나팔은 해달별, 다섯째 나팔은 어두워지며, 여섯째 나팔은 큰 강 유브라데, 일곱째 나팔은 번개, 우레, 음성, 지진 큰 우박의 심판이었습니다.  일곱 대접의 심판 역시 동일한 영역에 심판이 일어납니다. 첫째 나팔에서 넷째 나팔까지, 첫째 대접.. 2024. 10. 3.
불이 섞인 유리 바다(계 15:1-4), 김덕선 목사 요한계시록에는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대접 심판입니다. 심판의 강도가 점점 강해집니다. 요한계시록 15, 16장은 일곱     대접의 심판입니다.  15장은 일곱 대접 심판의 서론이며, 16장은 일곱 대접의 내용입니다. 15장 1-4절은 이기는 자에 대해, 5-8절은 입곱대접을 가진 천사들에 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1.마지막 재앙일곱인 심판(5:1, 2)과 일곱나팔 심판(8:2)에서처럼 일곱대접 심판도 하늘의 장면으로 시작합니다(15:8). 이는 이러한 심판들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의 대환난이 일곱 대접의 심판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4장 21절에서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024. 9. 30.
엘리야 신드롬(왕상 19:9-10), 김덕선 목사 한 사람과 100만 마리의 불가사리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아침 사나운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해변으로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수만 마리의 불가사리가 바람과 파도에 쏠려 나와 해변에 널려있는 광경을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생명의 근원인 물에서 떨어져 나온 그 불가사리들이 해변에서 꼼짝 못하고 죽을거라 생각하니 슬퍼졌습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일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면서 나는 모래 위에 앉아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었습니다. 그때 어떤 소리가 들렸습니다. 멀리서 한 사람이 몸을 굽혔다 펴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 번에 한 마리씩 불가시리를 집어 들고는 바다에 던져 넣고 있었습니다. 뭐하시는 겁니까? 내가 불가사리를 구해 주고 있지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보세요. 여기 불가사리는 수만 마.. 2024. 9. 29.
그렇게까지 되어도(레 26:14-20), 김덕선 목사 어떤 목사님의 책을 읽다가 종교와 구약과 신약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그 하나님께 자신이 필요한 이것도 달라, 저것도 달라하면서 살아가는 자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두고 종교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성경은 그런 차원을 넘어섭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분의 소원은 무엇일까,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뜻을 이루기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이것이 구약입니다.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인생이 범죄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가 있어서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고 이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 새로운 인생, 새로운 방향, 새로운 소원, 새로운 목적으로 가지고 사는 것이 참된 길이고 영원히 사..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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