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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560

거기서 나와야 한다(계 18:1-8), 김덕선 목사 때로는 이 세상에서 악한 자가 잘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들의 길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악한 자들을 그냥 두지 아니하시고 심판하십니다. 당장은 문제가 없어 보이고 그래도 괜찮은 것처럼 보여도 언젠가 일이 터지게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때그때마다 바로 잡지 않으시고 나중에 모아 두었다가 심판하실까요? 하나님의 심판은 더딘 것 같지만 갑작스럽고 대충 넘어가시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갚으십니다.  큰 성 바벨론의 멸망요한계시록 18장은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큰 성 바벨론은 이 세상을 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종말에 이 세상을 최종적으로 심판하십니다. 요한계시록 18장은 세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1-8절은 큰 .. 2024. 10. 11.
음녀 바벨론은 누구일까요?(계 17:1-8), 김덕선 목사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본 네 개의 환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환상은 일곱교회에 대한 환상입니다(1:9-3:22). 두번째 환상은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대접의 환상입니다(4:1-16:21). 세번째 환상은 17장 1절부터 19:10절까지 바벨론에 대한 환상입니다. 17장 1절부터 19장 10절까지는 바벨론의 멸망입니다. 19:11-21절은 짐승(적그리스도)과 거짓선지자의 멸망입니다. 20장 1-10절은 사탄의 멸망입니다. 20:11-15절은 용과 짐승을 따르는 불신자들의 멸망을 다룹니다. 이에 반해 교회는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 사도 요한은 본문 1절에서 일곱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증 하나가 자기에게 와서 이리로 오라고 말합니다.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 2024. 10. 6.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사 49:14-16), 김덕선 목사 사실 믿음 감정의  세 가지 요소에 대한 반응과 우선순위가 따라 우리 인생이 좌우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어떤 사람은 '감정'에 이끌려 삽니다. 즉 감정이 그의 삶을 지배합니다.  그런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믿음'에 의지해서 삽니다. '믿음'이라는 기준이 어디에 세워졌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사실'을 잘 알고는 있지만 믿음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무엇인가를 느끼면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믿으려고 합니다. 무언가를 느끼지 못하면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느낀다는 것 자체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감정이 앞에 와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믿음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사실이 되게 할 .. 2024. 10. 6.
일곱 대접 심판 2(계 16:10-21), 김덕선 목사 일곱나팔 재앙과 일곱 대접 재앙의 공통점은 재앙의 영역이 비슷하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첫째에서 넷째가지 나팔재앙은 자연적인 것에 피해를 입히는 반면, 대접 재앙은 자연재해를 통해 인간에게 고통을 가하며, 다섯째부터 일곱째 대접 재앙은 인간체제 전체를 흔드는 재앙입니다. 다섯째 대접 심판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여기서 짐승은 13장에서 바다에서 나온 머리가 일곱개요 뿔이 열개인 짐승을 말합니다. 즉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짐승의 보좌란 13장 2절에 의하면 사탄이 이 짐승에게 보좌와 큰 권세를 주었습니다. 짐승의 보좌란 당시에는 우상 숭배를 ..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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