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하여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둘째, 그것이 길이라고 확신하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셋째, 때를 잘 만나야 합니다.
사람은 시간의 한계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때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전도서 3장은 시간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1-9절은 모든 일에 다 때가 있다는 것, 골든 타임이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10-15절은 시간에 따라 우리에게 교훈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16-21절은 매 시간마다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심판이 있습니다.
1. 모든 일에 다 때가 있습니다(1-9절).
1절에 보면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사람은 주어진 때에 살며, 주어진 인생의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모든 일에 데드라인이 있습니다. 항상 똑같은 상황이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이 전개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에게 다양한 때를 제공해 주시면서 때에 따라 수고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우리는 다 좋아해야 합니다.
인간의 삶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 것처럼 식물에도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습니다.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때가 있는가 하면 회복시킬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징계받을 때 낙심하지 말고 돌이키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회복시켜 주실 때 감사해야 합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습니다(4절). 인생은 울고 왔다고 남을 울리고 가는 것입니다. 장래를 위하여 죄지은 것을 슬퍼하며 애통하는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기쁨을 찾아다니지 말고 기쁨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재산이나 재물을 모으기 위해 애쓸 때가 있는가 하면 그것이 없어질 때가 있습니다(6절). 그때 잃어버린 것에 집착하여 관계를 끊어버리거나 집착하지 말고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고,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날 때가 있고 회개를 통해서 화해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자기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침묵할 때가 있는가 하면 잠잠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합당한 말은 효과적입니다.
지킬 때가 있는가 하면 버릴 때가 있습니다. 배로 항해할 때 물건을 많이 싫었는데 배의 침몰을 막기 위해 짐들을 바다에 버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보다 더 소중한 생명을 위해 크고 재물을 내어 버려야 합니다. 신자가 재물을 준비하고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거룩한 목적을 위해 아낌없이 내놓을 수 있는 결단을 가져야 합니다. 인생은 그 자체로는 낙관할만한 것도 비관할만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 없는 인생의 결론은 허무와 절망입니다. 인생은 그 어떤 것도 계속될 수 없습니다.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봉사의 일은 힘써서 해야 합니다. 보람된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셨습니다. 매일 매일의 수고를 통해서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모든 것이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믿고 의지햇던 것들이 무너지는 바람에 좌절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분께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변하지만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은 영원불변합니다.
2.때에 따라 우리에게 교훈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10-15절).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때에 따라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지금 내가 병상에 누워있는 것이 힘들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으로 보면 아름답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같이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집트 왕자 2, 요셉 이야기 영화를 보면 요셉은 감옥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이제 "왜냐/"고 묻기를 멈추었습니다. 내 마음은 평안합니다. 감옥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즐기고, 꽃 내음새를 맡으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그는 조용히 기다리면서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간다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갖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에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행복의 열쇠입니다. 일단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이 주신 인생을 기뻐히며 선을 행해야 합니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주어진 때를 악용하지 말고 선용해야 합니다. 벤쟈민 플랭클린은 “시간 낭비는 모든 것 중에 가장 큰 낭비라고 하였습니다.”하나님께서 시간 속에 다양한 것을 경험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죽음 앞에서 우리는 생명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질병 앞에서 우리는 건강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늙어서 예전 같지 않을 때 지니간 청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영원히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시간 속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면서 늘 아쉬운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연결시키는 고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하시는 일을 인간이 알 수 없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시작과 끝을 헤아릴 수 없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게 준비한다 하더라도 생각지 않은 변수로 인해 준비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우리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밀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잠 27:1). 우리는 매 순간을 잘 보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가장 잘 하는 것일까요? 사람이 사는 동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내세에 소망 중에 찬양하면서 사는 것이 평생에 즐겁게 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사랑의 기회를 포착하고 남의 유익을 위한 일에 쓰임 받아야 합니다. 먹고 마시고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인생의 매 순간마다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인간의 매일의 삶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을때 비로소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일의 성취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가장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윌리엄 생스터는 신경 쇠약에 걸려 건장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네 가지 해결책을 세우고 실천했다고 합니다. 첫째, 나는 불평하지 않는다. 둘째, 나는 가정을 명랑하게 한다. 셋째, 나는 내가 받은 축복을 생각한다. 넷째, 나는 축복을 얻기 위해 나누어 준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하십니다(14절).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것을 끝까지 보존하신다는 약속은 변치 않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모든 것도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통하여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경외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수도 없습니다(14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나 상황은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지난 간 것까지 다시 찾으십니다(15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시간을 주셨는데 그 시간 동안 우리에게 계산을 요구하십니다.
3.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따라 심판이 있습니다(16-21절).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 세월을 아껴야 할 것을 강조했던 것입니다. 세상의 심판은 공의롭지 못합니다. 재판을 행하는 사법부에서도 악이 행해집니다. 정의를 행하는 거기에도 악이 있습니다(16절).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정의를 왜곡하려는 유혹이 생길 때 마다 신자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0절입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과 행사에 다 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어떤 사람은 악인이 되고, 어떤 사람은 의인이 되기도 합니다. 본문 18절에 하나님이 인간을 시험하신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악을 당장 심판하지 않게 지체함으로써 사람을 시험합니다. 사람은 불공평한 세상에서 시련을 당하여 억울할 때에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하나님의 데드라인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해 하나님이 시험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인간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신의 욕심대로 살아 간다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숨 쉬고 사는 것이 동일합니다. 만약에 사람이 한번 태어나서 죽는 것으로 끝난다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저 흙으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같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면 사람들의 영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들의 혼은 땅속으로 내려갑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영원토록 살게 되어 있습니다. 짐승은 영혼이 없기 때문에 한번 죽으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인간의 영혼은 본래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므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서 사후의 세계가 달라집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천국에서 갈게 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은 지옥에 가서 영원토록 고생해야 합니다(눅 16:19-25).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잘 믿어서 잘 살다가 잘 죽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분복입니다. 우리는 즐거움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일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복이지 저주가 아닙니다. 사람이 일을 할 때 자기를 위해서 일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니고 남을 돕기 위해 일할 때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가 죽은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고 싶다고 누가 그를 다시 데려올 수 있겠는가? 이는 사람이 죽으면 그 사후에 될 일을 보려고 이 세상에 다시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것을 누리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잠잠할 때가 있는가 하면 지혜로운 충고나 권면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가 있습니다. 전쟁할 때가 있으면 평화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얻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 있습니까? 자신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은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지금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때일까요? 소중한 것을 멀리할 때입니다. 정말 행복한 것은 어떤 삶의 스타일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심령의 낙을 누리는 일입니다.
라인홀드 니버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성실을 주옵소서.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그리고 이 두 가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할 수 없는 일인지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자기의 일을 즐거워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자기가 맡은 일을 즐거워하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주셔서 직분을 맡겨주신 것입니다. 맡은 일에 충성하면 몸은 고달파도 마음에는 감사와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됩니다.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맡은 일을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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