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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금식과 회개(느헤미야 9:1-38)가 필요하다, 김덕선 목사

by liefd 202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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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식과 회개(1-3)

 

초막절이 끝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와 금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그들의 금식과 회개는 백성들 전체의 영적인 각성 운동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먼저 모이기를 힘쓰면 그 모임 가운데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들은 중심에 있는 슬픔을 의부로 나타내고 겸손한 자세를 취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죄와 심지어 조상들의 죄를 철처히 자백하였습니다(2). 그들은 단순한 죄의 고백이 아니라 죄의 원인들을 과감하게 끊어버렸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통해서 죄를 철저하게 깨닫고 자복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여 그 분께 영광을 돌렸습니다(5), 어기에 나타난 순서는 매우 교훈적입니다. 먼저 말씀이 있었고 그 다음에 기도와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2. 찬송과 기도(4-38절)

 

본문 1절에서 38점까지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관한 레위 사람들의 찬송과 기도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4-6절에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주의 영화로우신 이름을 송축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7-8절에는 하나님께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언약의 약속을 세우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9-21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광야를 통과하는 동안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2-25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축복을 누리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6-38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계속적인 교만과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그의 신실하신 약속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3. 구체적인 적용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실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신앙의 주기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16-17, 26-27, 34 ).

 

고통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한 결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은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 께 부르짖게 되고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 마자 이내 교만하게 되고 말씀을 거부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다시 고통을 당하게 되고 그래서 부르짖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둘째,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때가 가장 위험한 때가 될 수가 있습니다(25, 35, 37).

 

인간은 소유가 풍부하고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을 때 죄를 짓기 쉬운 것입니다. 오히려 좋은 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게 됩니다.

 

셋째,  인간의 계속적인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크신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17,27, 28, 31).

 

이스라엘 백성들은 팡야에서 하나님을 순종하지 않은 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교만하고 불순종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스펄존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죄인을 용서하심이 그의 성품에서 비롯된다" 라고 했습니다.

 

넷째, 우리가 실제적으로 고쳐야 할 것을 기록하여 지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모세의 율법의 조항들에 대해 복종하겠다는 것을 문서로 기록하고 거기에 각자 자신들의 도장을 찍기로 합의했습니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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