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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 전하는 자세(데살로니가전서 2:6-8), 김덕선 목사

by liefd 2026.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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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21-13절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21-8절은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갔을 때 무엇을 전하였는지, 어떤 자세로 전했는지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29-13절은 바울은 자신들의 모범적 행동을 본받아 실천적인 권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문 7절에서 바울은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자신의 일행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란 자신과 실라와 디모데를 가리킵니다. 사도란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몇 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세례 요한 때부터 주님과 같이 한 자(1:21), 주께서 친히 임명하신 자(3:14). 주의 부활을 목격한 자(1:21)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1. 복음을 전하는 자는 사람에게 영광을 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본문 6절입니다.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사람에게서든지 각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바울은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구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그저 받았으나 그저 주는 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복음을 받은 사람에게 짐을 지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의 섬김을 통해서 인정을 받거나 칭찬을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고 선포합니다(살전 2:20)

 

2. 복음을 전하는 자는 유모가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해야 합니다

 

본문 7절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바울의 일행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지만 유순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당시에 교회의 분위기는 지시하고 군림할 수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권위를 주장한다는 것은 마땅히 존경을 받고 사례비를 요구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입니다(살후 3:8). 마치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유순한 자와 같이 대해야 합니다. 젖을 먹이는 어머니와 같이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도들을 믿음으로 키워내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성도들은 목회자의 열정과 사랑과 수고를 먹고 자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사모함으로 대해야 합니다

 

본문 8절입니다.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고자세를 취해서는 안됩니다. 그 영혼을 지극히 사랑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만 주는 것뿐 아니라 자신의 전체까지도 내어 주기를 기뻐해야 합니다. 바울의 일행이 생명을 내어놓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븍음을 전한 것은 십자가의 사랑'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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